3박4일인데 4일은 오전 비행기라 아무데도 못감
토요일 3시~30분쯤 숙소도착예정! 친척동생이랑 둘이 가고 쇼핑보다는 뭔가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여행지 느낌을 선호하는 편이야! 둘 다 오타쿠는 아님..
첫날은 숙소 체크인하고 바로 신주쿠로 이동해서 하루 종일 있으려구
낮 시간도 얼마 안남기도 했고 이곳저곳 구경하다가 저녁먹고 오모이데 요코초 한번 가보고싶어서 거기갔다가 숙소로 돌아옴
*숙소 - 신주쿠
둘째날은 오전에 이케부쿠로 잠깐 둘러보고 점심까지 먹고 아사쿠사로 이동함. 아사쿠사에서 먼가 아사쿠사 쪽에 할 게 많이 없어보여서 아마 센소지 쪽만 보고 끝일 것 같음! 구경하고 도쿄역으로 이동해서 지하상가에 라멘스트리트랑 캐릭터스트리트 갔다가 저녁에 마루노우치광장 보고 도쿄타워 이동해서 스팟에서 사진찍고 숙소로 돌아가기. 도쿄타워 전망대는 안올라감!
*이케부쿠로 - 아사쿠사 - 도쿄역 - 도쿄타워
셋째날은 하라주쿠와 시부야에서 시간 다 때우려고! 하라주쿠는 사실 크레페ㅎ 먹으려고 가려고 함! 글고 돌아다니면 머라도 볼게있지않을까 더 찾아봐야할 것 같아. 시부야에서는 저녁에 전망대 예약해서 그때까지 있긴해야 돼..
*하라주쿠 - 시부야
사실 도쿄타워를 어디에 넣어야 제일 효율적인 동선일지 모르겠음.. 지도상으로 보면 롯폰기나 아자부다이? 그쪽이랑 가까운데 저쪽은 쇼핑위주인 것 같아서 뺏긴했는데.. 오다이바 쪽은 나는 제작년에 다녀오기도 했고 동선도 뭔가 안나와서 뺐는데 넣는게 나으려나 고민임
이래저래 고나리해주라!!! 완전 환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