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거의 10년전에 혼자 가을에 갔었는데 좋았거든...
근데 호스텔에서 자고 맛있는거도 거의 못먹긴했는데...
지금이라도 좋은 곳에서 자거나 먹지는 못해도 저가 호텔이라도 혼자 공간 쓰고
그냥 저냥 음식도 좀 먹고... 박물관도 가고 하고싶은...
삿포로는 그냥 겨울이라 한번 가보고 싶다는 느낌..
낭만 터지게 눈 보고...
아는 분 이번에 가는데 유빙걷기 같은 액티비티도 잼날거 같고
징기스칸... ㅎㅎ 맛있고.. 이래저래 가깝기도 하고
이 시기에만 즐길 수 있는게 많으니까... 아직 한번도 안가봄...
덬들이라면 어디를 갈거야?
긴 연휴라 선점하면 푹 쉴 수 있어서 그냥 질러보려는데...
고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