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덬 이번에 도쿄로 덕질여행 가는데 제주<>김포<>하네다랑 제주<>김포+인천<>나리타 고민중이야
하네다 루트를 1, 나리타 루트를 2로 할게
<이동 비용>
1의 경우: 국내선 10만, 국제선 58만, 숙소 이동비 1만원 내외=총 68만+1만원 내외
2의 경우: 국내선 13만, 국제선 40만, 김포공항<>인천공항/숙소 이동비 약 6만=59만
<첫날 일정>
1의 경우: 하네다 공항에 18시 도착, 수화물 찾고 입국심사~숙소 이동하면 대략 20~21시 예상함(가와사키 역에서 1박 할 수도 있음)
2의 경우: 나리타 공항에 18시 도착, 수화물 찾고 입국심사~숙소 이동하면 대략 21~22시 예상함
*하네다/나리타 입국심사가 얼마나 걸릴지 몰라서 대략 1시간~1시간 30분 생각했어!
시내 숙소까지 빨리 도착하면 1의 경우 덕질샵이나 빅카메라 같은곳 정도는 갈 수 있을듯
가와사키에서 1박하면 여유롭게 저녁 먹으러 갈 수 있을듯(*가와사키에 덕질 성지순례 포인트 있음)
한국행 귀국 일정은 둘 다 20시 비행기라 자유시간 2~3시간정도? 차이날듯
대충 이런데 어느쪽이 나을까?
김포-하네다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나리타보다 심사 같은거 오래 걸릴까?
하네다는 나리타든 가격이 좀 쎄보이는데 갈 수 있는 여행 가능한 날짜 가격대가 저게 최선인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가려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