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추석에 5박 7일정도로 가려고 생각중이야!
일단 가려고 하는곳은 유명한 사원들이랑 왕궁, 왓아룬뷰식당이나 까페, 크루아압손, 아이콘시암,
아유타야 선셋투어, 짜뚜짝시장, 디너크루즈, 발마사지 정도..?
아직 정확한 일정은 안정했고 호텔 정하면 계획 짤거야!
엄마랑 나랑 둘다 휴양지 좋아하는데, 관광하는것도 좋아해서 ㅋㅋ
바닷가 휴양지에서만 몇일 지내는건 성격상 안됨...ㅋㅋㅋ 하루에 한군데 이상은 돌아다녀야 하는 성격이고,
향신료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먹긴 먹음ㅋㅋㅋ
전신마사지도 안좋아해서 발마사지 정도만 받을 생각이야!
비행기는 LCC로 가야할거 같아서 표 뜨길 기다리는 중이고
먼저 호텔이라도 무료취소 가능 한걸로 해놓으려고 하거든!
<호텔>
지방이라 비행기가 거의 새벽도착-새벽출발 이라고 했을때,
1. 0.5박 호텔 + 쉐라톤2박 + 아난타라2박 + 0.5박 호텔
180~190정도라.. 너무 비싸네...ㅎㅎ 가격도 가격이고 숙소 이동이 너무 많아서 힘들거 같아서
2. 센터포인트실롬 3박 + 쉐라톤 2박 + 0.5박 호텔
이렇게 하니깐 130~140 정도 될거 같거든!
나 혼자가거나 친구들이랑 가면 가성비호텔 찾아 다닐텐데, 엄마랑 가니까 그래도 좋고 괜찮은데로
가고싶어서ㅠㅠㅋㅋㅋ
센터포인트 실롬이 지금 리모델링중? 이라고 하니까 가격 대비 괜찮을거 같아서 찾아보고 있는데,
혹시 가본덬들 어땠어?? 에어컨 실외기 시끄럽다는건 봤는데 못견딜 정도야..?ㅠ
<파타야 갈말?>
아직 계획을 정확하게 정하진 않았는데, 혹시 파타야 당일투어 가는거 오바일까..?ㅋㅋㅋ
진리의 성전이랑 케이브비치클럽에서 노을보는 거 정도는 하고 싶은데, 물놀이 안하면 별로야?ㅜㅠ
글이 길어져서 미안해ㅠㅠ!!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