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보니 심난해서 환전 준비도 하나도 안하고
어젯밤 겨우 통장 잔고 확인하고 계획 세워야겠다 마음 먹음 ㅋㅋㅋ
예전엔 몇달전부턴 루트 짜고 투어 신청 하고 쇼핑 리스트 작성했는데, 환율 저 난리고, 삼전 팔아서 가야지 했는데 삼전 저꼴 나서 여행 경비 확 주니까 급 우울해지면서 만사 심드렁해짐 ㅠㅠ
이제부터 다시 정보 체크하고 계획 세워야겠지? 근데
세우다 또 좌절할 느낌 ㅜㅜ
몇년만에 유럽가는 건데 예전에 갈때랑 또 많이 달라진거 같아 벌써부터 머리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