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 안하는 머글친구들이랑 해외여행하고왔는데
내가 블로그도 써서 셀털될까봐 어딘지는 말 못하지만
숙소나 투어, 액티비티 정할때
커뮤&블로그&네이버 카페에서 으레 나오는 국룰 의견대로 안정해지면
뭔가 잘못된 기분이라 여행 출발 전까지 찝찝했거든
근데 막상 가서 부딪혀보니까 전혀 아니었던거야
(뭐 여행위험지역을 갔다 이런류 아니고 수많은 선택지 중 하나를 골랐다는 말)
커뮤에서 이런건 절대 별로니까 무조건 하지말라했는데
그거 해도 괜찮고 좋더라
블로그 후기대로 안하고 우리만의 의견을 모아서 정해도
우리랑 제일 잘맞는 계획이 되고 좋았어
내가 너무 좁은 식견으로만 해석했구나 싶어서
유연해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