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클래스 있다고 들어서 찾아보니까 한 5만원 하더라구?
근데 방콕에서 5만원이면 대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다고 들어서
걍 그 돈주고 밥을 더 많이 사먹는게 낫나.. 싶기도 하고
아유타유인가 하는 외곽 나가는 투어는 내 취향 아닐거 같아서 걍 접었구
혼자 가신 분들 보니까 뭐 무예타이 요가 클래스 이런것도 하시더라고 ㅋㅋ
난 사실 혼자 가면 할일 없을 거 같아서 투어를 신청해볼까 했던 건데
지금 내가 본문에 쓴 건 요리클래스 외에는 크게 관심가는 건 없거든..
저거 말고 또 뭐 다른 혼자 가도 괜찮은 그런 투어 해본 덬 있을까?
굳이 투어 필요없고 혼자서도 괜찮다 하면 안하려고!
아 사실은 왕궁 같은건 설명이 필요할 거 같아서 그거 알아봤는데
다녀온 사람들 후기가 너무 복불복이었어
개쌉더워서 걍 힘들었다 vs 한번쯤 가볼만 하다 이렇게 나뉘던데
동남아 많이 가본 사람들이면 솔직히 굳이.. 겉에서 사진만 찍어라 하더라고..
나는 동남아 잘알은 아니긴 한데... 캄보디아 가서 왕궁 보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