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갔다왔는데 남친이 첫 해외여행이라 거의 내가 찾아보고 교통편 알아봤거든
(남친도 가고싶은데 뭐 유명한데 찾긴함!)
일정도 꽤 여유있게 계획했다고 생각했는데 반이상은 못하고
맛집도 굳이 찾아보지 말자 해서 그냥 갔는데 맛으로 기억에 남는데가 없다 ...😇
물론 관광할땐 구경하느라 재밌었는데
기념품 살때 신중에 신중을 가하는 남친이 조금 답답했을뿐 ^_ㅠ
한번 갔다왔으니까 여행타입은 파악했고 다음엔 더 재밌게 갈 수 있을거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