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7년전에 갔던 호텔인데 그 때 첨으로 혼자 후쿠오카 여행갔다가 우당탕탕하고 힘들었거든
가고싶은 곳 막 찍어서 갔었는데 호텔 프론트 직원이 직접 손짓발짓해가면서 종이에 지도 그려서 버스 몇번타면 여기 바로 갈 수 있다 막 이렇게 해주시고 ㅋㅋ
귀국일에 정신 없어서 화장품 파우치를 놓고왔는데 메일로 문의했더니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주면서 비용 지불하면 택배로도 보내줄 수 있다 했는데
다행히 내 친구가 그시기에 후쿠오카 갔어서 친구한테 부탁했는데
친구한테도 꼼꼼히 확인하고 줬더라구 ㅋㅋㅋ
앞으로도 자기 호텔 이용해달라고 쪽지 붙여져있어서 진짜로 그 이후에도 3-4번 더 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