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후 오랜만에 떠났던 여행
연차 모아서 9~12일 일정으로 갔다 왔어
후기 시작~!!
비행기 타고 바로 잠들었다, 깨서 찍어본 맑은 하늘!! 전날까지 비왔으나 여행 일정 모두 맑아서 좋았어!!
호텔 들렸다가, 시작은 이치란으로..!!
카드 안되서 갖고 있던 2000엔으로 친구랑 기본 주문 후 뚝딱!
모노레일 기다리며 한컷!
일본에서 모노레일은 처음인듯!! 모노레일 종착지 가려고 탑승!
종착역에 내려 보면 아주 조용한 동네가 나오는데 동네 빵집 들려봤어
맛있는 빵이 많고, 가게가 작아서 한팀씩 입장인거 같았어
동네 사람들 줄서서 사먹더라고~!! 존맛!
길 건너에 또 작은 빵집이 있다!! 궁금해서 들어가봄
건너편 대비 빵이 적은 편이긴 하나, 여기도 빵이 맛있었다 매우 만족!!
아주 오래된 JR선을 타고 이동한다
역 입장전 내려다 볼수 있다!
그냥 한컷!
여기도 그냥 한컷!!
무인역으로 기계에서 표를 뽑고 그냥 타고 내릴때 기관사 분께 표를 드리는 방식
가만히 서서 구경하며 찍었는데 마음이 편안하고 좋았던 기억이다
탑승~!
2정가정 이동 후 내렸다!!
여기서 미리 찾아둔 목적지까지 걸어갔는데, 날씨 좋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서 좋았다
사진이 없다..ㅠㅠ
이 우동은 원래 가기로 했던 음식점이 쉬는 날이라 대안으로 찾아서 갔는데, 휴게소 음식점 처럼 되어 있던곳이었는데
위생을 생각하면 두번은 못갈거 같았다... 다른사진 없고 우동만..!!
호텔에 잠시 들려 쉬다가 아루아루시티로 이동~ 찰칵!!
메텔 옆에 음료 누가 버린거 이제 보이네..당황
바로 옆에 있다... 어떤 만화인지 모른다 ㅠ
아루아루시티 구경 후 챠챠타운으로 이동 (피규어 구경이 목적이다)
철길도 건너다 한컷~!
이걸 보게 되다니!! 라스트 원! 뽑았다
가챠 이미지 기준 2번째 뽑았다
저녁겸 오코노미야키 먹으로 와서 시원하게 맥주 1잔 시작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키 이다 맛있다
사진을 찍기 위해 2잔째 주문이다 ㅎㅎ
야키소바 까지 주문 했는데, 매우 만족!!!
원래 가려던곳이 아닌 다른곳으로 급하게 찾아서 갔는데, 전부 동네주민들 같았다..
직원분이 말하는걸 대충 느낌으로 알아듣고 소통 하는 재미?!도 있었다
2일차 아침! 날씨가 좋다
고쿠라성 가는길에 한컷
날씨가 좋으니 기분도 좋고 사진도 팍팍 찍고 했다
나고야에서 가봤던 코메다 커피 있길래 들려봤어
오전 11시 이전에 방문하는 이유!!!
너무 맛있다 ㅎㅎ
고쿠라성이다~!
여기는 정원이다~!
정원에서 고쿠라성 표 까지 판매하는거 같았다..
고쿠라성은 안들어가고 정원에만 입장!
사진이 잘 찍히는 포토스팟이 많다!
정원은 크지 않다 적당히 짧은시간에 구경 가능!!
후르츠산도를 찾아서~~~
Mooon여기는 과일도 함께 판매하는곳이라 그런지 너무 만족하고 먹었는데
2번 먹지 못한걸 후회 한다!
신호등만 보면 찍고 싶어진다..!!
모지코로 가보자고~!
도착 후 한컷!
모지코역.. 역광이 아쉬웠다
신호등에 미친사람...!! 한컷
코가네무시? 여기 야끼카레 먹고 싶었는데 영업을 안하더라...
카레혼포? 여기는 웨이팅이...
카로혼포 건너편에 야끼카레 판매 하길래 후다닥 입장
처음 먹어보는거라 이게 야끼카레의 맛인가? 라고 알순 없지만 맛있으면 되는거 아니겠는가!!!
본격 모지코 투어!
건너편 시모노세키가 보인다~~!!
사라쿠라산 전망대!! 기다려라~!!
가챠에 미쳐서 근처 빅카메라 가보다 한컷
대도시 빅카메라랑 달랐다 가챠도 몇개 없고...아쉽!
사라쿠라산 전망대는 꼭 올라가야지 않을까?..!!
낮기온 대비 산이라 그런지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웠지만 만족
열심히 사진을 찍어보자!!
파노라마 3종 세트!
고쿠라역에 있는 신신라멘에서 한끼 뚝딱!
라멘 먹으니 몸이 녹는 기분!!
시로야 베이커리 방문!! 맛있더라...!!
시모노세키역으로 이동해서 가라토시장 방문!!
일정상 모지코를 전날에 다녀와서.. JR선으로 이동
바다를 보며 먹을 수 있돠!
주문할때 편하게 2개씩 주문
한팩만 사기엔 애매해서 다른곳에서 추가 주문 후 흡입!!
하이! 카랏토요코쵸 방문해서 관람차 한컷 후 이동!!
마지막날이라 피규어 구경 한번 더 하고 호텔 앞에 있는 규카츠 도전!!
여긴 한국어 메뉴판이 있더라
밥,샐러드,국 리필 가능으로 배불리 먹고 나온 ㅎㅎ
모지코역을 다시 방문...!!
일루미네이션을 한다는 정보 입수 + 옥토버페스트 까지!!
모지코역 앞에 분수대에서 물이 나온다!!! 근처에는 좀 추웠어
낮과는 다른 느낌!!
갑자기 달이 보여서 뒤돌아서 모지코역과 한컷
신호등에 미친사람~!!
아이폰12프로의 한계.. 더 잘 담아보고 싶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곳곳에 이렇게 되어 있어서 걷는 동안 좋았다!
축제에 오신걸 환영~!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있었다
현금으로 쿠폰을 구매해서 사용 해야하는데 돈을 넉넉히 쓰지 않으면 애매해서 간단하게 한잔!!
마침 일정에 딱 얻어 걸려서 방문 해봤다 인증!
호텔로 돌아가는길에 한컷!!
그리고 다시 현실 복귀!!!
6월 이후 4개월 만에 여행이었는데, 친구랑 가는거라 예산에 맞추다 보니 기타큐슈가 딱이 었고
호텔의 경우 라이브맥스로 갔는데 역 바로 옆이고 호텔도 넓어서 잘 있다 온듯 하다..
토-일 이렇게 호텔값이 확 뛰어서 하루 더 고민하다 3일 했는데 아쉽긴 아쉬웠다
다음에 또 언젠가 가볼듯하다!
후기 끝!!
다른 후기도 있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