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든게 십분안에 일어난일이라니ㅋㅋ
어젠가오늘아침부터 추석항공권기사나 글제목보고
아니 올해지난지얼마됐다고 참부지런해
난길든말든집에있어야지했는데
여행방 1페이지2페이지보다가 7페이지 타이항공특가에 접속해서 일사천리로지름ㅋㅋㅋㅋ
치앙마이또가고싶다 막연히생각했었는데 그걸가네요?
덕분에 기분은 조은데 까마득하고 잘갈수있을까 걱정되지만 그마저도 나중의일ㅋㅋ책임져라 마음을 부추긴 죄
연차씀더길게갈나라도있겠지만 이미 질러버렸어ㅜ
혹시 지른것들 써놓고가라 죄책감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