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타임테이블로 짜는건 아닌데

뭐할지 어디갈지 여기 교통 뭐해야되는지 

맛집 한 100개찾아놓고 그날 동선에 맞게 들리는 편이랄까

그리고 돈 아끼려고 예매 일찍해야 싼거는 빨리 끝내버리는편

걍 방대한 지식수집과 티켓팅 마스터일뿐임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친구눈에는 엄청난 J로 보였나봐

그랬더니 계획짜는거 힘들어하는친구가 자기는 의견없고 불만도 없으니

데려가달래ㅋㅋㅋㅋ

첨엔 킹받눼~~~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혼여는 별로 안하고시픈데 하고싶은거는 또 명확한 편이라

데려가달라는 불만없는 친구 등장하니까

개이득인거같아🤔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