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공항-메인 쟈철역까지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어서... 그거 타고 역 내려서 구글맵 경로 검색도 안돼서 걍 숙소 핑 찍고 혼자 확대해가며 가는데 도저히 사람이 내려가는 길이 어딘지 모르겠어서 걍 주차장 짧은 회전문? 있길래 거기로 내려감 ^^
숙소 와파 잡아서 문의하는 사이에 영업 종료됐고(공휴일이라 빠름) 저녁에 반일 투어 있던 거 숙소에서 구글맵 경로 찍어두고 그대로 들고 나옴... 돌아올 때도 가이드님이 길 알려주심 ㅠㅠ
하... 한국 오전 9시에 맞춰서 일어날꺼야ㅠㅠ 이심 첨 써보는 건데 다신 안 써 짜증나ㅜㅜ강제 디지털 디톡스인데 말도 안 통하는 외국이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