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연휴 급 길게 생겨서 대만 일주일 갔다왔더니
12월에 대만 가기로 한거 티켓 특가라 취소하기엔 아깝고 숙소 예약해둔거
좀 더 저렴한걸로 바꿔야 할 듯
제일 좋아하는 호텔이라 거기도 2박 하고 왔더니 내 돈 ㄷㄷ
담에 가는건 3박짜리 여행이라 그 호텔로 예약해뒀는데 ㅋㅋ
아까 카드값 결제 예정 문자 보니까 ㄷㄷ
미래의 내가 책임지기에도 좀 한계가 ㅋㅋㅋ ㅠㅠ
근데 이제 늙어서 전엔 밤에 늦게 자고 아침에 벌떡 일어나 조식 먹으러가도
밥이 진자 맛있었는데.... 이번엔 조식 진짜.... 흙씹는 느낌 ㅋㅋㅋ ㅠ
늦게까지 놀다가 조식 먹으려니까 진짜 입맛이..
조식 안주고 적당한 가격의 호텔로 옮겨야겠어..ㅜㅜ
이제 진짜 하루하루 소화력이 떨어지는게 느껴져 슬프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