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은 나중에 펑할 것 같아서 혹시 참고할 덬이 있다면 캡쳐를..
나 : 유럽은 파리 혼여 경험 1번 (20후)
엄마 : 해외여행 처음, 체력은 나보다 좋음 (50초)
8박 9일 일정이었고
나름 욕심있게 남부까지 찍어서 이동도 꽤 있고 바빴지만
체력만 따라준다면 아마 만족스럽지 않을까 싶어!
실제로 엄마도 좋아했음 ㅎㅎㅎ
DAY1
바르셀로나 IN
세비야로 이동
DAY2 (세비야)
아침
알카사르
점심
이사벨2세 다리or숙소 쉬기
저녁
스페인광장 일몰+야경
대성당 뷰 루프탑 바
DAY3 (세비야)
아침
세비야대성당+히랄다탑+살바도르성당
점심
마리아루이사공원 피크닉
저녁
이사벨2세다리 일몰+야경
DAY4 (세비야-그라나다 샌딩투어)
아침
샌딩투어 픽업 후
론다
프리힐리아나
네르하
그라나다 도착
저녁
DAY5 (그라나다)
숙소는 잉글라테라 호텔이었는데 컨디션 무난했고 가격 8?9? 그랬고 위치가 깡패였음
점심 식당도 바로 옆이고 공항버스 정류장이랑도 1분 거리라 추천
아침 (Cafe 4 gatos 완전 추천해.. 판콘토마테 여기가 제일 맛있었음 온리 캐쉬 참고)
알함브라 궁전
점심 (La Vinoteca 메뉴델디아 맛집.. 여기도 완전 추천임 가격, 맛 뭔데?)
바르셀로나로 이동
저녁
DAY6 (바르셀로나)
가우디 반일투어
점심
사그라다 파밀리아 내부 입장
콜론 호텔 루프탑 일몰
저녁
DAY7 (바르셀로나)
카사바트요 내부 입장
점심
카페
자라,마시모두띠,엘 코르테 잉글레스 백화점 등 쇼핑
저녁
DAY8 (바르셀로나)
벙커
점심
시우타데야 공원 피크닉
바르셀로네타 해변
저녁
몬주익 성 일몰
DAY9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타 해변 일출 (보려고 했는데 날씨 구려서 취소)
카페에서 커피에 아침
짐 싸고
점심 먹고 공항
아예 안 아쉽다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꽤 후련한 이유는 많이 아쉽지 않게 많은걸 해서일듯!!!
시간이 더 있었으면 바르셀로나 근교 몬세라트 or 그라나다 니콜라스 전망대 정도 더 넣었을 것 같아
샌딩투어가 인당 20의 가격이지만 소도시 3개 찍은걸 엄마가 진짜진짜 만족해했어
투어 특성상 체류시간이 짧은건 어쩔 수 없지만 짧은 여행 일정엔 이렇게 찍먹하는게 진짜 좋은 것 같음
그리고 가우디 투어도 일부러 10인 미만 소규모로 후기 좋은 걸로 신청했는데
진짜 재밌게 잘 하셔서 대만족했움.. 추천해도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