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호텔 진상 보고 생각남
올해 3월에 하와이언 항공 비즈니스 탔는데
귀마개하고 자는 중이였는데 너무 큰 웃음 소리에 놀라서 깸
뒷열에 앉은 교포 아줌마 2명이 가식적인 큰 웃음을 지면서 서로 자랑 배틀하는 중;;
한 쪽에서 신생 아이가 타서 그 아이가 울고 있었는데 그 울음 소리를 뚫고 이야기 해야 하니
더 큰소리로 계속 이야기 함;
주변에서 눈치주기 위해 일어나서 대놓고 눈 흘기면서 쳐다보는데도 그냥 무시
아이는 계속 울고 이 아줌마들은 더 크게 떠들고
소음에 미치겠어서 직접 한마디 할까 하다가 승무원에게 이야기했는데
승무원이 조용히 해달라고 말을 잘 못함 ㅠ
나중에 들으니 비즈 고객이 진상 짓하면 어나더가 많아 잘 말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