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동안 비 ㄹㅇ 잠깐 온 날 하루랑 분무기정도로 두 번 오고 맨날 쨍쨍해서 노을 보러 다님ㅋㅋㅋㅋㅋㅋ날은 개덥고 더위에 금방 지쳐 하루에 일정 많이 못 했지만 너무 행복했다ㅠ
로컬 밥집은 싼데 카페는 한국이랑 비슷한 곳도 많더라 그렇지만 이쁜 카페 포기 못 해.. 대만 사람들 뭔가 순박하고 친절하고 넘 좋음. 여행지원금 당첨돼서 돈 엄청 펑펑 쓰고 마지막까지 다 씀ㅋㅋㅋㅋ 이번에 7박 8일 타이베이에서만 머물고 근교로 놀러다녔는데 타이베이에서 못 간 곳 아직 있어 다음에 또 오려고!
집 가기 싫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