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가도 태풍 영향권이라 여행 못할 거 같아서 호텔 다 취소하고 비행기 티켓만 남았는데...
결항되길 바라지만 가능성 적겠지?
오늘 후쿠오카 상황보니까 후쿠오카 공항 클로즈가 늦어서 오전에 일단 띄우는데도 있었다고 하더라고...근데 그 이후 핫게처럼 착륙실패로 회항한 데도 많더라
나 진에어인데 진에어는 오늘 후쿠오카행 출발 15분전에 결항 공지했다며...? 그럼 미리 취소안하고 결항 기다려보는게 낫나... 어차피 취소 수수료나 노쇼 수수료나 동일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