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5일 일정이고 친구랑 둘이서 갈 예정, 숙소는 전승기념탑 쪽으로 잡았어! 고민 많이 해봤는데 이건 해라/하지 마라 하는 거 있는지 봐줄 수 있을까?
1일차(토) : 밤 9시 방콕 도착 - 숙소
2일차(일) : 짜뚜짝 - 오후 쿠킹클래스 - 마사지 - 색소폰펍
3일차(월) : 왓아룬 가서 전통의상 입고 사진찍기 - 왕궁 - 왕궁 연계된 전통무용 공연 - 마사지 - 아이콘시암 - 더 뱀부바
* 너무 빡세려나? 아이콘시암 말고 카오산로드를 갈까 싶기도 한데 예전같지 않단 말도 많아서 고민이야
4일차(화) : 수영하고 노닥거리다 체크아웃 - 룸피니공원 - 애프터눈티 - 킹파워마하나콘 - 숙소에 맡겨둔 짐 찾고 밤 10시 비행기 타러 공항
5일차(수) : 귀국
일단 이렇게 짰는데
짜뚜짝 오전에 다녀오고 오후에 쿠킹클래스 대신 아유타야 투어를 갈지도 생각 중이야 쿠킹클래스를 4일차로 빼고...아 너무 힘드려나
4일차에 룸피니 대신 랑수언로드나 통로를 갈까도 싶은데 어떨 것 같아?
보니까 왕궁이 많이 힘든 것 같은데 3일차에 저렇게 다녀도 체력에 무리 없을까?
방콕 다녀온 덬들의 조언을 구합니다(글삭 절대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