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게 웃으면서 인사하고 원래도 영어 잘 못하는데 긴장해서 영어 더 못알아듣고 아방하게 쏴리..?ㅇ0ㅇ..? 했더니 질문 세개하고 들여보내줌ㅋㅋㅋㅋㅋㅋ
너 얼마나 머물거야? 9/3일까지 있을거야!
여기에 가족이나 친구있어? 아닝...!
그럼 어디서 머물거야?(라고 물어봤는데 못알아듣고 쏴리..?ㅇ0ㅇ..?함)
뒤늦게 알아듣고 아아아 !!하고 부랴부랴 폰에서 숙소 주소 찾아서 보여주니까 웰컴 투 유에스에이(였는지 아메리카였는지 기억안남)하고 들어보내주더라ㅋㅋㅋㅋㅋㅋ
옆 라인에 있던 사람이 진실의 방 가는거 보고 긴장했는데 난 너무나 여행자같아보였나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