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번에 파리를 7박 9일 있을 예정이라 오가는 날 빼면 풀로 6일을 있거든. 그래서 그중 2일은 근교투어에 할당하려해.
1: 베르사유
2. 몽생미셸
이렇겐데, 베르사유는 자유로 갈 생각만 하고 있고 몽생미셸 투어 알아 보다 보니
에트르타-옹플뢰르-몽생미셸 이렇게 묶어서 많이 가는데, 셋 다 가는 건 새벽에 도착한대서 에트르타만 가고 싶은데 하나만 고르자면 옹프뢰르 밖에 안되더라고
지베르니랑 오베르쉬르우아즈는 갈 생각 따로 안했는데 베르사유랑 저렇게 묶어서 도는 것도 있더라고. 근데 이거는 베르사유 정원을 둘러볼 시간을 안준대..
여기서 질문
1. 몽생미셸에 에트르타 포함하고 새벽 3시에 돌아온다 vs 에트르타 버리고 그냥 옹플뢰르만 다녀온다
2. 지베르니랑 오베르 쉬르우아즈 포함해서 투어하고 베르사유 정원을 버린다. vs 지베르니랑 오베르쉬르우아즈 버리고 베르사유 혼자가서 정원까지 여유롭게 즐긴다.
뭐 할래? 덬들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