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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쿠알라룸푸르 여름 휴가 후기 3
970 7
2024.08.12 15:54
970 7

드디어 휴가 갔다와서 업무 공백 다 메꿨다 개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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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정보는 없는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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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 숙소가 꽤나 마음에 들었음 ㅇㅇ

사진 보고 마음에 들어서 환불 불가로 예약하고 갔는데

꽤나 괜찮았어서 만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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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짐 풀고 쉬는데 오후 5시쯤 시원하게 스콜이 내림

그래서 한국보다 덥다는 생각 한적 없는거 같아 

 

땅이 마를때까지 

숙소에서 책 읽으면서 7시까지 놀다가 저녁 먹으러 출발

 

 

Klcc 쇼핑몰 쪽으로 출발

숙소에서 15-20분 걸렸던거 같애

구경 하면서 가다보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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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땅이 잘 말라서 걷기 괜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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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거의 4-5년 만에 보는거 같은데 여전히 예쁨 ㅇㅇㅋㅋ

 

더워서 바로 건물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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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요렇게 생김 ㅋㅋ 

얼큰한거 먹고 싶어서 진짜 내가 좋아하는 음식 먹으러

푸드코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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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타우푸 먹으러 왔어

약 10년전에 싱가폴에서 처음 먹고 내 취향이라

쿠알라에서도 먹은 적 있는데 완전 땡겨가지고

얼큰하게 한 그릇 담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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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야채랑 어묵 두부 당면등

골고루 담아줌 ㅋㅋㅋ 난 당면 좋아해서 필수로 넣어

배추도 꼭 있어야해 약 구천원정도였나..

콜라도 한캔 같이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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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얼큰하고 진짜 미쳤다

양념장 같이 담아와서 어묵은 찍어먹고 

한그릇 시원하게 먹었더니 마시지도 않은 술이 해장 되는 느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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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가 중국에서 먹어봤던 티 브랜드였던거 같은데

생각하며 우롱피치 어쩌구 한잔 시키며 마시면서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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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좋다 볼수록 남산타워 같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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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 진심 산중턱에 있는거 같..

땀 뻘뻘 흘리며 올라왔는데 로비 입구에

아이스크림 팔고 있음^^ㅋ

15링깃 4500원 정도

ㄹㅇ 과일을 그대로 때려넣은 그런 맛

ㅋㅋ 꽤 비싸지만 이 유혹을 벗어날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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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줄서서 팝콘 사가길래 나도 사봤는데 존맛탱

8천원 정도? 했던거 같아 벌써 기억이 안나네.. 빨리 썼어야 했는데ㅠ



이렇게 잘 먹고 일어나 놀다가 조식을 먹으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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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국수 말아주길래 얼큰하게 한냄비 말아 왔음 

고추 팍팍 올려서 마시지도 않은 알코올이 또 분해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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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가는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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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적이고 좋았어 수영장에서 책 읽다가 수영 좀 하고

시간이 12시쯤이었나 그래서 사람이 없음ㅋㅋㅋ

혼자 전세낸 느낌 🙄( 관광을 안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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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충분히 쉬다가 점심 먹을때 되어서

그랩 불러서 차이나타운으로..

약 10년전엔 이정도 아니었던거 같은데

갈수록 뭔가 붐업?되는 곳 같은 차이나타운..

그냥 차안에서 막 찍어도 예술임 색감이 미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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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에 딤섬 먹으러 왔어 

차도 한잔 시키고.. 

( 는 너무 뜨거워서 죽을뻔..

찻잎을 빼야 하는데 못 빼니까

후다닥 오셔서 찻잎 빠주심 ㅋㅋㅋ ㅠ)
 

콘지를 시키려고 했는데 콘지가 솔드아웃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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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어쩌고 하가우였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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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갈비? 찜인가 그런데 슴슴하고 부드럽고 존맛탱 딤섬집 가면 이거 좋아해 이거랑 땅콩이랑 닭발 찐것도 맛있어.. 

근데 뼛조각이 잘 씹히니 조심히 먹어야 해 콱 하고 세게 씹다가 치아나갈수도..조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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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좋아하는 창펀 

창펀은 진짜 저 피가 야들야들해야 존맛탱인데 

입에서 살살 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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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요리를 시켰어 대충 슴슴한 자장면 맛인데

저 국물을 같이 주셨어  파인애플 쿠키 디저트도 하나 시켰는데

또 솔드아웃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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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또 올지 몰라서 두둑허게 시켜서 먹었는데

역시 딤섬 너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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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나와서 차이나타운 너무 예쁨..

내가 예술가로 태어났다면 

말레이시아에서 예술 활동 했을거 같아 

너무 아름다워 나랑 너무 잘 맞어 ㅜ 

( 일방적인 내 의견이지만..)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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