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 통해서 11월 오사카 숙소를 예약을 했지.
연차가 픽스된 상황이 아니라 무료취소로 후결제 신청해놨어.
그리고 예약내역이 호텔까지 넘어가는 시간이 있을테니 일주일정도 지난 후에 일본 호텔로 확인 전화를 함.
내기준 저렴하게 예약한 편이고 호텔 위치도 좋아서 놓치고 싶지 않았거든.
근데 호텔에 내 이름으로 예약된게 없다는거야!!!!!!ㅠㅠ
덬들도 알다시피 아고다 고객센터 연결이 너무 어렵고, 불편하잖아.
그래서 국내 중개 사이트를 통해야겠다 싶어서 여기 어때 들어가니까
같은 호텔 같은 방이 1만원 정도 비싼 상태로 올라와있었어. 진짜 다행이지 뭐야 ㅠㅠ
아고다 바로 취소하고 여기어때로 다시 예약했다.
예약하고 고객센터 통화까지 마치고 나니까 마음이 한결 편해!!
그래도 혹시 몰라서 다음주 정도에 호텔에 다시 예약확인 전화하려고.
덬들도 여행갈 때 꼭 호텔에 확인 전화나 메일 하는걸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