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버스에서 큰 소리로 떠들지 않기.
기침할때 옷 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투어 시간 정시에 오기.
이거 우리나라에서만 지켜야 하는건가?
지금 외국에서 외국인 투어 하는데 미치겠어. 여행지마다 늦는 커플은 계속 늦고 기침 개크게 여러번(그럼 마스크를 쓰던가) 하고 다 쉰소리나는데ㅡㅡ 좁은 15인승에서 개크게 떠들어.. 뭐가 그렇게 웃기고 재밌지.. 당연히 여행와서 친구랑 얘기 할 수 있지. 근데 적당히 해야지 버스에서 오랜시간 보내는 투언데 누가 그렇게 큰소리로 떠드냐고.. 쉬지도 못하게..
주변사람들이 다 아무렇지도 않아해서 나만 이상한가 싶어.. 나만 한국인이라 그런가. 아니 왜 기본들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