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달에 숙소랑 항공권 예약할때 두근두근했다가 쭉- 아무 감흥 없었는데
출국 일주일 남으니까 조금씩 설렌다 ㅋㅋㅋ
첫 유럽여행이야.
8박 10일 여행이고, 옆나라 도시도 잠깐 가볼까 하다 스위스에 집중하기로 했어.
1박 - 취리히 / 5박 - 그린델발트 / 2박 - 루체른
스위스패스 8일권 구입했고, 융프라 빕 2일권 구입 예정.
숙소 바우처, 스위스패스, 융프라 할인쿠폰, 신라면 쿠폰 다 출력 해 놓음.
해외여행 가면서 이렇게 뭐 출력 많이 한 적은 처음이야.
그리고, 도난방지용으로 폰 케이스도 사고, 배드버그 살충제도 사고
아.. 음식 챙겨 나가는것도 처음임ㅋㅋㅋㅋㅋ
영어권 장기여행때도 컵라면 하나 안 챙겨 갔었음.
여하튼,
아직 환전을 다 못 했는데 프랑이 계속 올라서 슬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