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나랑 같이 방콕 갓다가 엄마 먼저 보내고
난 다른 도시 도는 일정으로 뱅기 예매할라했는데 방콕 내에 공항이 두개라는 걸 모르고 출국 공항을 서로 다른 곳으로 할 뻔했어 ㅎㅎ
엄마 비행기 혼자 타본 적도 없구 자유여행 한 적 없어가지고 같이 들어가서 내가 출국장까지 데려다 줄라고 했거든
엄마 왕복 예매해주고 내거 다른 도시 티켓팅할라고 보니까 엄마거는 수완나였고 내거는 돈므앙이었다..
다행히 수완나에도 시간대 맞는 티켓있어서 그걸로 바꿨어 진짜 큰일날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