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교토......작년 늦여름에 간건데 사람에 치이고 날씨에 치였음체력적으로 너무 힘든데 힘든만큼 가치가 있는게 아니라 속으로 숙소가고싶다만 300번외침 .. 기억도 잘 안나 숙박하면서 사람 좀 빠진 저녁대에 산책겸 나가면 달라졌으려나 싶은 생각은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