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땡기면 안가면 되지 않냐는데 가고는 싶어... 음식도 잘맞고 여러번 갔어서 편한것도 있고 안전하고 혼여하기 참 좋은나라잖아
혼자 일본은 5번 가봤는데 여러번 가다보니 이젠 크게 특별한것도 없고 익숙해서 새로운게 없는 느낌? 막상 가야지 하고 항공권 찾다보면 걍 안가본 아시아권 가는게 낫지않나..? 싶은 생각들어서 눈돌리고 그러네.. 일본 유명도시들 찍먹했는데 도쿄를 안가봐서 근데 서울이랑 다름없다는 글도 보이고 그래서 3월부터 가야지하고 계속 미루는중..ㅋㅋㅋㅋ 무슨 느낌인지 아니 ㅠ 그럼 가지마 하면 또 할말없음...근데 해외여행인데 국내여행 가는 그런느낌 물론 고작 5번밖에 안가놓고 이러냐 싶기도 하겠지만... 여행을 혼자서 많이 다니다보니 가고는 싶은데 새로운걸 원하게되는 그사이에서 계속 갈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