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여행이었고 하카타역 근처 + 트리플룸 이 두개를 충족시키는 호텔이 많지는 않아서 그 중 가장 싸고 하카타역에서 가까운 네스트 호텔로 예약했어
위치: 하카타 역에서 큰 길 한 번 건너고 조금만 걸으면 됨. 위치는 만족스러웠어
주변환경: 우리는 텐진 쪽은 아예 안 갔고 하카타역 근처에서 모든 쇼핑을 했는데 불편한 거 없었음. 돈키호테까지는 걸어갈만하다고 느낌 (도보로 20분 정도 걸리는듯).
룸 상태: 쿰쿰한 냄새가 남. 나는 냄새에 예민한 편이라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걸레 빨고 잘 안 말린 거 같은 냄새나서 1박인데도 좀 힘들었어. 호텔에서는 딱 잠만 자고 아침 일찍 출국이라 프론트에 얘기할 생각도 안 들었지만, 냄새 예민한 덬들은 다른 호텔 가는 거 추천해
어매니티나 다른 건 그냥 일본 평범한 일본 비지니스 호텔 수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