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교차가 꽤 크다. 반팔부터 코트까지 정도의 온도
2. 지하철은 타기 편하고 잘 돼있다.
3. 버스는 별로다. 많이 기다려야하고 기본적으로 느리다. 8시 이후면 안 타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4. 사람들은 친절하지만 영어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관광객 대상인 곳 가면 한국어만 해도 된다
5. 음식은 기름지고 향신료 때문에 잘 안 맞을 수 있지만 검증된 곳 위주로 가면 괜찮다
6. 여름에 가면 앞만 보고 걷자. 바닥 봤다가는 트라우마 걸릴 수 있다.
7. 일찍 시작해 일찍 끝난다. 주요 일정은 6시 이전에 끝내는게 좋을듯 하다
8. 석가 진짜 맛있다. 야시장에서 까진거 사거나 까르푸에서 포장한지 5~6일 넘은거 사면 왠만하면 익어있다. 편의점에서도 판다. 유명하지 않은 야시장이 제일 싸게 파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