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이고 내년초에 연차내고 성지순례하러 중동에 갈까 생각하고 있어
루트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시작해서 터키내 기독교 성지순례 답사후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이란-요르단-(시리아)-레바논-이스라엘-이집트로 2주 일정으로 잡고 있어
문제는 시리아인데 우선 시리아 전체가 여행금지 국가로 되어있어서..ㅠㅠ 다마스쿠스 꼭 가보고 싶었거든.. 문제는 다마스쿠스는 IS점령지역이 아니라서 큰 문제는 없다는것. 이때 아니면 시리아 평생 못갈것 같아서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야.
나머지 국가는 그렇게 위험한 국가는 아니고 이슬람치고는 세속적인 국가들이여서 여자 혼자서 여행해도 충분한지라 치안이랑 안전 문제는 별로 안하는데.. 문제는 부모님들이 중동 여행간다고 하면 엄청나게 반대해서 유럽여행 간다고 거짓말하고 가려는 것. 이것 때문에 조금 찝찝한 구석이 있어..ㅜㅜ 원래는 엄마와 같이 동행해서 가려고 했는데 중동은 절대 안된다고 하셔서.. 터키는 괜찮다고 했는데 최근에 테러랑 쿠데타 문제때문에 결사코 반대하셔서ㅜㅜ 어떻게 할지 고민이야. 평생을 바래왔던 중동을 내년 아니면 절대 못갈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냥 강행해야할지 부모님 말씀 듣고 중동은 포기해야할지 어떻게 해야 할까..?
루트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시작해서 터키내 기독교 성지순례 답사후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이란-요르단-(시리아)-레바논-이스라엘-이집트로 2주 일정으로 잡고 있어
문제는 시리아인데 우선 시리아 전체가 여행금지 국가로 되어있어서..ㅠㅠ 다마스쿠스 꼭 가보고 싶었거든.. 문제는 다마스쿠스는 IS점령지역이 아니라서 큰 문제는 없다는것. 이때 아니면 시리아 평생 못갈것 같아서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야.
나머지 국가는 그렇게 위험한 국가는 아니고 이슬람치고는 세속적인 국가들이여서 여자 혼자서 여행해도 충분한지라 치안이랑 안전 문제는 별로 안하는데.. 문제는 부모님들이 중동 여행간다고 하면 엄청나게 반대해서 유럽여행 간다고 거짓말하고 가려는 것. 이것 때문에 조금 찝찝한 구석이 있어..ㅜㅜ 원래는 엄마와 같이 동행해서 가려고 했는데 중동은 절대 안된다고 하셔서.. 터키는 괜찮다고 했는데 최근에 테러랑 쿠데타 문제때문에 결사코 반대하셔서ㅜㅜ 어떻게 할지 고민이야. 평생을 바래왔던 중동을 내년 아니면 절대 못갈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냥 강행해야할지 부모님 말씀 듣고 중동은 포기해야할지 어떻게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