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간략하지않게(?) 쓰는 도쿄 디즈니랜드,디즈니씨 후기
1,156 2
2023.12.18 00:11
1,156 2
흔히 어린이 동반 가족 = 랜드

성인끼리 = 씨 

라고 알고 있고 기본적으로 이게 맞는데


23년 12월 기준 혼자 두곳 다 갔었어 ㅎㅎ


DPA 최대한 사용않고 기구를 많이 타고싶다 +퍼레이드 = 랜드

도쿄만 있는 씨 특유 분위기와 공연(빌리브)을 보고싶다 = 씨

인듯


일단 씨의 대표적인 놀이기구들이 상당수가 유료결제 해야하는 DPA 적용인게 커

->소어린, 센터오브디어스, 토이스토리,타워오브테러

+ 빌리브 공연 명당자리

대신 랜드랑 다르게 싱글라이더가 가능한 기구가 2개야

->인디아나존스, 레이징스피리츠 

혼자타도 상관없으면 PP패스 사용 않고 파워풀한 시간단축이 가능함


때문에 나는 일요일에 혼자 갔었어서 소어린을 DPA결제하고

전에 타본 토이스토리, 타워오브테러는 포기 하고

싱글라이더로 인디아나존스,레이징스피리츠를 타고

PP패스는 니모에 사용했어!


이러니 시간이 좀 뜨더라고 빌리브까지!

개장 후 한 9시 도착이었어서 pp패스가 바로가능한게 니모 1시 10분대 

해저2만리 10시대, 해저2만리는 빌리브끝나고 튀어가면 5분 내라 니모를 선택했음

인디아나존스랑 레이징 스피리츠 타고, 머메이드 구역& 2층 회전목마 타고 쭉 걷고 한바퀴 돌아 니모까지 보고 힘들어서 굳이굳이 신바시 호텔까지 돌아간 1인...


5시에 디즈니씨로 돌아와서 돌아다니다 6시부터 자리깔고 앉는 빌리브 무료자리에서 대기했어!

꼭 스피커가 가리는지 확인하고 앉길바래 ㅠㅠ 난 가렸어서

그래도 좋았지만!!

진짜 디즈니씨 빌리브 꼭봐... 나는 베네치안쪽, 곤돌라 타는 구역에서 봤었어 그러니

오른쪽엔 화산맵핑, 왼쪽으론 미라코스타 맵핑 보여서 좋더라구

그러고 야경 사진찍으니 불꽃놀이 보고 나오면 시간 딱맞더라구


그다음날 월요일 랜드는 개장 전에 갔었어!8시쯤 도착했구

게이트 열리자마자 베이맥스로 튀어가도 70분 이상 걸리더라 ㅠ

줄서면서 pp로 바로 옆 스페이스 마운틴 걸구

미녀와 야수 dpa구매 했어 이날 제일 적게본 시간이 90분이고 그 밑으로 안줄더라구 ㅠ

2시간 뒤에 pp 2차로는 2시대 빅썬더 마운틴 걸고

그 후 2시간 뒤 pp3차로 6시대 혼티드 맨션 걸었어

마지막 4차는 스타워즈만 남아서 포기~

푸가 제일 먼저 매진되고 그다음 빅썬더,스페이스 순이니 참고!

중간에 줄서서 미키필하매직 타고 계속 돌아다녔어 ㅎㅎ


퍼레이드는 3개다 봤는데 40주년>>크리스마스>>>>나이트 퍼레이드 순

40주년이 노래도 좋고 젤 재미있었구

크리스마스는 멈춰서 하는 구간이 길어서 구역에 따라 좀 아쉽더라구ㅠㅠ 난 난쟁이만 실컷봄...

나이트 퍼레이드는 사진도 잘 안나오고 다음 퍼레이드카 까지의 시간이 김+ 너무 멀어서 보다가 추워 집 왔다고 한다...


그래서 예상외로 랜드에서 더 기구를 많이 탔고 퍼레이드도 시간대가 나름 촘촘해서 굳이 숙소 안가고 익스피어리몰가서 모자만 샀었어 ㅎㅎ

랜드에사 불꽃놀이 못보고 나온게 아쉽지만 그날 다 봤으면 다음날 일정 못했을꺼 같아서 담에 보려구 ㅎㅎ


혼자라 외롭기도 했는데 퍼레이드 명당에 나 혼자 앉을 자리 있으면 궁뎅이 들이밀기 가능한건 좋았다고 한다~


만약 담에도 혼자 도쿄 여행가면 씨 오후 입장으로 빌리브 보러 갈것같아 ㅎㅎ

목록 스크랩 (2)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X 더쿠🧡] 공기처럼 가볍게 슬림 핏! 무중력 선! ‘비타 드롭 선퀴드’ 체험 이벤트 393 04.27 74,05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05,88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35,67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16,4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30,86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98,056
공지 정보/팁 내가 인터넷 면세점 싸게 터는 팁 (장문주의) - 마지막업데이트 17.1.30 740 16.05.10 102,800
공지 정보/팁 캐리어 선택 방법을 정리해 봄 - 마지막업데이트 17.1.30 363 16.05.09 102,583
공지 잡담 여행방 오픈 알림 65 16.04.13 38,7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14 후기 중국 하이난 다녀온 후기 사진없음 14 11:30 243
2313 후기 삿포로 간식 후기 및 추천 (르타오, 롯카테이, 키타카로 등) 12 05.02 408
2312 후기 대만 3박4일 후기 8 04.30 602
2311 후기 지구마불에 나온 나자레가 너무 반가워서 1 04.30 533
2310 후기 일본 교토 2일간의 후기 주절주절 1 04.29 406
2309 후기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간단한 여행후기/사진없음 1 04.29 189
2308 후기 대만 누가크래커 사려는 덬들 참고하라고 후기 써봄(+총잉) 14 04.28 713
2307 후기 혼여 도쿄여행에서 하마마쓰초 개강추하는 후기 4 04.28 703
2306 후기 다낭 바나힐에서 개고생한 후기 (feat. 케이블카) 3 04.27 690
2305 후기 보홀 다녀왔는데 천국이다 31 04.25 1,366
2304 후기 2박 3일 히로시마 후기! 3 04.25 551
2303 후기 체코 체스키 크룸로프 여행 후기 5 04.24 499
2302 후기 도쿄 1박2일 의도치않은 그러나 즐거웠던 오타쿠 강행군 이야기 5 04.23 743
2301 후기 대만여행 갔다가 하루만에 돌아온 후기 8 04.23 1,273
2300 후기 마닐라 여행 다녀왔어! 3 04.23 315
2299 후기 대만 타이베이 혼여 마지막날 4 04.23 766
2298 후기 대만 타이베이 2박 3일 후기(긴글주의) 3 04.23 1,017
2297 후기 사진 없는 대만 가오슝(+타이난, 컨딩) 3박 4일 후기 3 04.22 554
2296 후기 뉴욛에서 먹엇던거중에 뭐가 제일 맛잇엇어? 5 04.22 439
2295 후기 대만 타이베이 혼여 둘째날 5 04.22 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