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멋진 풍경보다가 뭐 먹기만 하면 우울해진 덬이었는데
(오리콩피 비프부르기뇽 바게트 크로아상 다 노맛 ㅗㅗㅗㅗㅗㅗㅗㅗ)
오늘 길거리 방황하다가 디저트나 되는 빵?? 타르트??나 먹자하고
길가다 보이는 곳 들어갔거든
이름 gerard taurin
네이버에 검색해도 결과 몇개 안 나오는 희귀슈퍼개찐존맛 맛집
제목은 아이스크림이라면서 왜 빵 이야기냐면
사실 네모난 빵?? 타르트?? 이런 건 줄 알았는데
숙소에서 소주 빨면서 한입 베어무니 아이스크림이었음 ㅠㅠ 근데 존맛
사진 먹던 거 보여줘서 데졸레
위가 바닐라고 밑이 레몬? 약간 새콤한 맛
젤 밑이 바삭바삭한 타르트 ㅠㅠㅠㅠㅠ
ㅅㅂ 3-4일을 음식 때문에 고생하다 이거 먹고 피눈물 흘리면서 이 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