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발렌시아..
벌써 3년전이네...
스페인 여행중일때 남들이 안가는 도시로 가보자는 친구의 말에
남들은 다 바르셀로나로 가는데 발렌시아로 향했음
한국인들이 발렌시아 들르는 일은 잘 없다고
한인 민박 주인장이 그랬음..거의 일 목적으로 온다고..
그렇지만 그 어떤 곳보다 좋았던 곳이 발렌시아..
강을 메워 도시 중앙에 공원이 있어서 운동하기도 좋고
자전거로 40분만 타고가면 지중해가 보임.
3월이었는데 백사장에서 선텐하는 사람도 있었음..
난 진짜 거기서 살고싶더라...
떠날 때까지 매일 가서 술먹던 곳이 있었는데
떠나기전 날 밤에 주인장이 문닫고 지가 아끼는 술 꺼내고 나랑 새벽 1시까지 술마시고 놀았음.
그게 아직까지도 잊혀지지않는 추억..
지금 생각해보면 술집에 주인장이 영어에 능숙했다는 것도 엄청 큰 행운이었던거 같음..
http://img.theqoo.net/uSUSN
http://img.theqoo.net/rDkVq
http://img.theqoo.net/TPspg
http://img.theqoo.net/wwxse
그냥 글만 올리기 심심하니 사진 올리고 감
진짜 사람 사는 냄새나는 그런 현지감 넘치는 동네였음.
은근 볼거리도 있으니 스페인 여행가는 덬들은 발렌시아 한번 들러보길 바람..
벌써 3년전이네...
스페인 여행중일때 남들이 안가는 도시로 가보자는 친구의 말에
남들은 다 바르셀로나로 가는데 발렌시아로 향했음
한국인들이 발렌시아 들르는 일은 잘 없다고
한인 민박 주인장이 그랬음..거의 일 목적으로 온다고..
그렇지만 그 어떤 곳보다 좋았던 곳이 발렌시아..
강을 메워 도시 중앙에 공원이 있어서 운동하기도 좋고
자전거로 40분만 타고가면 지중해가 보임.
3월이었는데 백사장에서 선텐하는 사람도 있었음..
난 진짜 거기서 살고싶더라...
떠날 때까지 매일 가서 술먹던 곳이 있었는데
떠나기전 날 밤에 주인장이 문닫고 지가 아끼는 술 꺼내고 나랑 새벽 1시까지 술마시고 놀았음.
그게 아직까지도 잊혀지지않는 추억..
지금 생각해보면 술집에 주인장이 영어에 능숙했다는 것도 엄청 큰 행운이었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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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 사는 냄새나는 그런 현지감 넘치는 동네였음.
은근 볼거리도 있으니 스페인 여행가는 덬들은 발렌시아 한번 들러보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