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해공항 저녁 비행기 기준)) 티켓발권~수속~게이트까지 30분도 안걸렸음.
두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뭐가 없어서 티켓발권하고 밥먹고 슬렁슬렁 들어가서 한시간정도 게이트 앞에 앉아서 드라마 보다 1빠로 뱅기 탔어 ㅋㅋ
근데 식당은 사람 짱 많음. 웨이팅 최소 2-30분은 걸릴듯.
2. 이티켓, 바우처 등등 출력하기
막탄 공항에서 경찰들이 입구에 지키고 서서 공항 내 재출입/출국시 공항에 들어가려면 티켓, 여권 매번 확인함. 모바일도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난 각종 바우처, 티켓 같은건 다 출력해갔어.
숙소 체크인 할 때도 여권이랑 예약확정서 보여주니 별 다른 과정 없이 빠르게 체크인 했고 보홀가는 페리 탈 때도 비즈니스 기준 티켓 출력해가니까 부두이용료 내고 자리 확정하고 바로 들어감.
3. 샤워기필터 무조건 사기
숙소바이숙소지만 ㅋㅋ.. 최소 1박에 15만원~30만원하는 숙소 4개중 3개가 샤워 한번하고 필터가 누렇게 변색됨. 몰랐으면 그러려니 할텐데 알고나니 찝찝하더라.
4. 팁 사기꾼들 무시하기
특히 마사지샵, 부두 쪽 길에서 말걸면서 (시키지도 않은)캐리어를 밀어주거나, (나도 아는)길을 안내해주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해. 뭐 해준 것도 없으면서 팁 달라고 하는 사람들임. 쭈굴대면 더 당당하게 팁달라고 하니까 그냥 무시하거나 팁 달라고 할 때 화내면 사라짐.
5. 그랩 한국에서 등록해가기
현지에서 노상택시 몇번 잡았는데 별로고 난 가격 흥정하는거 스트레스 받았음ㅠ 근데 보홀 페리 선착장에선 그랩 안잡혀서 팡라오 아래쪽 리조트까지 가는데 600페소로 딜하고 탐.
그랩푸드도 시켜먹고 이래저래 편하니까 꼭..!
6. 호핑이나 마사지 팁
마사지는 20~50페소
호핑 가이드는 50~100페소
마사지 테라피스트 무난:20/굿:50
호핑 가이드한텐 시간 짧은건 50 긴건 100 줬어.
참고로 100페소에 2300원정도야.
7. 기념품
깔라만씨 원액(난 안삼)
노니비누(이것도 안삼)
건망고
바나나칩(나나 주변지인들 기준 제일 맛있었음)
이외엔 내 눈엔 딱히 살게 없어보였어..
구매는 구글 검색해서 나오는 근처 몰(이라고 쓰고 동네대형마트라고 읽는다)에서 샀어.
8. 햇볕
선크림 못바르는 호핑(고래상어 투어 등)이면 래쉬가드를 입고 아니면 방수선크림 꼭 발라. 1-2시간 노출로도 일광화상 입을 수 있음.(내얘기)
맞다 두피도 탐 ㅋㅋㅋ 모자 써..
9. 4와 치안의 문제가 있기때문에 픽업픽드랍, 그랩 적극 활용하기
특히 저녁에.. 징글징글하게 달라붙고 말검. 숙소, 마사지샵, 호핑투어에서 해주는 픽업픽드랍 서비스 사전에 알아보고 문의해서 택시비 아끼는게 제일 좋고 아니면 꼭 그랩타서 이동하기!
일단 생각나는 것만 적었는데 또 생각나면 업데이트 하러올게!
두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뭐가 없어서 티켓발권하고 밥먹고 슬렁슬렁 들어가서 한시간정도 게이트 앞에 앉아서 드라마 보다 1빠로 뱅기 탔어 ㅋㅋ
근데 식당은 사람 짱 많음. 웨이팅 최소 2-30분은 걸릴듯.
2. 이티켓, 바우처 등등 출력하기
막탄 공항에서 경찰들이 입구에 지키고 서서 공항 내 재출입/출국시 공항에 들어가려면 티켓, 여권 매번 확인함. 모바일도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난 각종 바우처, 티켓 같은건 다 출력해갔어.
숙소 체크인 할 때도 여권이랑 예약확정서 보여주니 별 다른 과정 없이 빠르게 체크인 했고 보홀가는 페리 탈 때도 비즈니스 기준 티켓 출력해가니까 부두이용료 내고 자리 확정하고 바로 들어감.
3. 샤워기필터 무조건 사기
숙소바이숙소지만 ㅋㅋ.. 최소 1박에 15만원~30만원하는 숙소 4개중 3개가 샤워 한번하고 필터가 누렇게 변색됨. 몰랐으면 그러려니 할텐데 알고나니 찝찝하더라.
4. 팁 사기꾼들 무시하기
특히 마사지샵, 부두 쪽 길에서 말걸면서 (시키지도 않은)캐리어를 밀어주거나, (나도 아는)길을 안내해주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해. 뭐 해준 것도 없으면서 팁 달라고 하는 사람들임. 쭈굴대면 더 당당하게 팁달라고 하니까 그냥 무시하거나 팁 달라고 할 때 화내면 사라짐.
5. 그랩 한국에서 등록해가기
현지에서 노상택시 몇번 잡았는데 별로고 난 가격 흥정하는거 스트레스 받았음ㅠ 근데 보홀 페리 선착장에선 그랩 안잡혀서 팡라오 아래쪽 리조트까지 가는데 600페소로 딜하고 탐.
그랩푸드도 시켜먹고 이래저래 편하니까 꼭..!
6. 호핑이나 마사지 팁
마사지는 20~50페소
호핑 가이드는 50~100페소
마사지 테라피스트 무난:20/굿:50
호핑 가이드한텐 시간 짧은건 50 긴건 100 줬어.
참고로 100페소에 2300원정도야.
7. 기념품
깔라만씨 원액(난 안삼)
노니비누(이것도 안삼)
건망고
바나나칩(나나 주변지인들 기준 제일 맛있었음)
이외엔 내 눈엔 딱히 살게 없어보였어..
구매는 구글 검색해서 나오는 근처 몰(이라고 쓰고 동네대형마트라고 읽는다)에서 샀어.
8. 햇볕
선크림 못바르는 호핑(고래상어 투어 등)이면 래쉬가드를 입고 아니면 방수선크림 꼭 발라. 1-2시간 노출로도 일광화상 입을 수 있음.(내얘기)
맞다 두피도 탐 ㅋㅋㅋ 모자 써..
9. 4와 치안의 문제가 있기때문에 픽업픽드랍, 그랩 적극 활용하기
특히 저녁에.. 징글징글하게 달라붙고 말검. 숙소, 마사지샵, 호핑투어에서 해주는 픽업픽드랍 서비스 사전에 알아보고 문의해서 택시비 아끼는게 제일 좋고 아니면 꼭 그랩타서 이동하기!
일단 생각나는 것만 적었는데 또 생각나면 업데이트 하러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