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아서 니혼슈 2잔 마시고 어리버리 까다가 열차도 버스도 놓쳐서 기다리는 나 지만은 ,,,^^
19도 짜리랑 14도랫나 암튼 비싼거 두잔 먹엇은데 맛잇더라
근데 그래야함 한잔에 1200엔임
하나는 뭐 오타루랑 어디서밖에 못먹는거라고 그랫는데
맛잇엇움
근데 한잔이 용량 꽤 되니까 지금 거의 참이슬 2/3 병정도는 되는거같음 상당히 알딸딸

스시는 12개짜리 예약햇음
걍 12개 갖다줄줄 알앗더니 바 테이블에서 오마카세처럼 약간 설명하면서 하나씩 줌
스시 주면서 살아잇다고 농담함 .. 누가봐도 죽어잇어서 웃김 ..
원래 해산물 별로 안좋아하고 생선 비린내 민감한데
술술 먹엇음 .. 해산물 잘 안먹으니까 와 여기가최고임 !! 까지는 모르겟지만
나처럼 해산물 막 잘먹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할만한거같음

+청어가 너무맛잇어서 놀랏음 한국에서는 그 알 잇는 노란부분으로 먹엇엇고 이번에 먹은건 그냥 살코기 같아서 다르긴한데 .. 하나도 안비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