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목적 자체가 디토 촬영지랑 관람차 찍기라ㅋㅋㅋㅋㅋㅋ 정확히 그거만 잘 보고 왔음!

디토 촬영지는 여러군데 있는데 체력의 한계로 계성중학교만 구경했어ㅜㅜ

어짜피 교실이나 체육관 내부 이런거 말고 그냥 외부만 찍고 싶어서 갔음

지금 딱 방학 중이기도 하고 그러니까 가봤는데 마침 그 날 계성고 농구부 시합이 있는 날이었나봐 학부모님들도 그렇고 외부인이 꽤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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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가 메인인 헨더스관! 행정실 있고 그런 건물이였음

여길 중심으로 한 바퀴 돌았는데 일단 고양이가 무지 많음! 곳곳에 고양이 밥도 있더라고

대부분은 필카랑 디카로 촬영하고 폰카는 쪼금밖에 안찍었네ㅋㅋㅋㅋㅋㅋ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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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유명한 샷... 운동장에 야구부? 중학교 애기들 훈련중이라서 30분이나 끝나는걸 기다렸어ㅋㅋㅋㅋㅋㅋ 점심 시간엔 끝나겠지 싶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

그래서 운동장 다 비워지고 나서 저렇게 찍을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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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그 매점인데 이쪽 건물은 폐건물인가봐. 계성중이 원래 계성고였는데 이쪽 건물은 계성고라고 아직 되어있더라고ㅋㅋㅋㅋㅋㅋ 꽤 느낌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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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 진짜 너무 귀여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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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관람차 보러 갔어 원래 관람차는 멀리서 보는게 젤 예쁘자나?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빨간 벽돌 건물은 해브아워 다운타운 이라는 카페 루프탑임!



아직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아서 다음번에 또 놀러와야겠더라구
대구 재밌었다! 짧은 국내여행으로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