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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48덬이 일본 가서 성지순례하고 온 후기-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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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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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무명이들아 2월 19일~21일까지 2박 3일로 가족이랑 일본 갔다 온 덬이야 8ㅅ8

제목을 저렇게 해놔서 아키하바라 갔다 온 얘기만 할 줄 알고 들어온 덬들은 고멘네... 2박 3일 얘기 다 할거임... ㅎ...

그리고 더쿠에 글 쓰는건 나중에 블로그에 다시 쓸 때 보고 쓰려고 쓰는거기 때문에 티스토리 돌아다니다가 똑같은 사진보면 나라고 생각하면 됨 8ㅅ8

 

그리고 우리 가족은 일본어 쓸 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음!!!! 나는 AKB 파는 주제에 일알못... 스미마셍 하이 에또 코레 구다사이 AKB48가 다이수키 이딴것만 안다고 보면 됨

그래도 일본 잘 다녀왔음 일알못인 덬들 일본어 못한다고 일본 갈 때 쫄지마 진짜... 일본어 아무것도 필요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도 타는거 존나 편함 도쿄 지하철이 복잡하기로 유명하던데... 나덬 울산 살아서 지하철 타본적 없는데도 잘 타고 다녔음 관광객들은 JR 야마노테센 초록색 라인만 타고 다니면 끝이야ㅋㅋㅋ 시부야 신주쿠 우에노 아키하바라 등등 거기 다 있음!! 티켓 뽑는 기계에 영어로도 뽑을 수 있으니 젠젠 오케!!!!!

음식 시킬때도 메뉴판 짚으면서 이거 원 이거 원 이거 원 오케이 이거면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다들 일본어 못한다고 겁먹지말고 일본 잘 다녀와!!

 

비행기는  JAL 항공 이용했고 여행경비는 총 한 3~400 들었던것 같다ㅋㅋ 가족은 엄마 아빠 동생 나 이렇게 네명이 갔고 호텔은 우에노 호텔 이용했어

 

19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5시에 김해공항으로 출발했어 근데 여기서 아버지가...ㅎ... 길을 잃으셔서 난생 처음으로 비행기를 못탈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됨

시발 동생은 쳐자서 몰랐겠지만 나랑 아빠 엄마는 굉장히 급박했음 고속도로에서 160 이렇게 달린거 난생처음이였음

여자저차해서 겨우 공항에 도착은 했는데 늦게 표를 받아서 좌석이 맨끝... 54열이였음... (주륵)

 

7시 반 비행기라 공항에서 삼각김밥이랑 망고 요구르트 마셨어

http://i.imgur.com/gNUnY0A.jpg

 

http://i.imgur.com/eUf32fQ.jpg


맛있었던 망고 요구르트 8ㅅ8


그리고 비행기 타러갔음 기내식은....


http://i.imgur.com/pquAYlv.jpg


(이하생략)


http://i.imgur.com/binT1sI.jpg


눈이 온건지 산이 아주... 알래스카인줄... 졸라 예뻐서 엄청 찍음


나리타 공항 도착해서 스카이 라이너 타고 우에노까지 이동했어 스카이 라이너는 빠르고 조용하고 좋았음


http://i.imgur.com/UHp67Y6.jpg


요건 스카이라이너 표! 제 2터미널로 나가면 스카이라이너 매표소가 바로 보임! 영어 가능한 언니가 있어서 표 쉽게 구입했어


http://i.imgur.com/fMpX01s.jpg


스카이 라이너 안에서 찍은 가족 사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자이크 엄청 되어있어서 미안 8ㅅ8



http://i.imgur.com/7znAaf7.jpg


이건 우에노 역에서 호텔까지 갈 때 찍힌 사진 왼쪽이 아빠 오른쪽 파란 패딩이 나 8ㅅ8 

참고로 존나 멀었음 시발... 여행 내내 역에서 호텔까지 가는게 너무 힘들었음


http://i.imgur.com/lO2ABip.jpg


호텔 가는 길에 발견한 마유유 완다 광고 참고로 이거 널려있음... 어딜가나 마유유 얼굴 붙어있어...


그리고 호텔 도착해서 짐 맡기고 역 근처에 있는 야메요코 시장 구경을 했어

뭐... 그냥 우리나라 재래시장이랑 똑같음ㅋㅋㅋㅋ 좀 돌아다니다가 다리가 너무 아파서 아무데나 들어가서 뭐 좀 먹자하고 부스? 칸? 아무튼 이런데에 들어감

http://i.imgur.com/YdJu91s.jpg


말로 설명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그림판으로 그림 그려옴 발그림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시장에 저런 구조의 식당들 많잖아 문 없는 곳 ㅇㅇ 아무튼 거기 중 아무데나 들어감


http://i.imgur.com/qcJ0Nz5.jpg


(사진을 찾았다!!!!!!!!!!!!!1 이렇게 생긴 곳이야 대충 감 오지? 뒤에가 주방이고 땡땡이 무늬가 식탁)


의자에 앉아서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을 보는데 국수 비슷한게 보이고 닭꼬지 비슷한게 보여서 국수 2개 시키고 닭꼬지 4개 시킴

근데 음식을 기다리면서 메뉴판을 보니까 덕선이가 중국에서 먹었던 오리 대가리가 보이고... 오리 목 요리가 보이고... 그제서야 우리가 들어간 곳이 중화요리 음식점이라는걸 알게 되었음 그리고 벽을 자세히 보니까 먼지가.... 


http://i.imgur.com/FSqybfh.jpg


...............................................................................................................


저 위쪽으로 다 먼지임 저런 먼지......


기름과 먼지가 붙어서 만들어놓은 그 장관...!! 200년은 청소를 안한 곳 같았음 전깃줄에도 먼지가 치렁치렁 (....) 달려있었고 벽에도 엄청난 양의 먼지가 붙어있었움 그 순간에 여길 뛰쳐나갈까 생각도 했지만 이미 계산도 다 한 후였기 때문에 닥치고 음식을 기다렸음


그리고 첫번째로 꼬지가 나왔는데... 냄새가... 어후 처음 맡아보는 냄새였음 카레랑 고수를 합쳐놓은 냄새? 모르겠음 걍 엄청 역한 냄새가 났음

게다가 닭꼬지도 아닌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무슨 고기인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 4명이서 가서 4개 시켰는데 엄마 나 동생 아무도 감히 시도를 못하고 아빠한테 넘김

아빠가 망설이다가 결국 꼬지 하나를 집어들고 씹는데... 냄새... 저기 아빠... 입에서 냄새.... 


http://i.imgur.com/rkRqJzY.jpg


구라 안 치고 진짜 토할뻔 했음 후각을 포기하고 싶어지는 그 냄새...


결국 그 꼬지들은 한덩어리 먹고 멀리... 냄새가 나지 않는 곳으로 밀어넣고 국수를 기다렸음


그리고 국수가 나왔는데... 나왔는데... 냄새........................................................

결국 국수는 한 입도 안 먹고 그냥 자리에서 일어남

우리 가족은 아무리 음식이 맛이 없어도 단 한번도 한입만 먹거나 안 먹고 자리에서 일어난적이 없는데 진짜 이 날은 아빠 꼬지 한 덩어리 먹고 일어남

중국인인데 일본어 존나 잘하는 주인장 이모 우리가 일어나니까 "아리가또 고자이마-" 까지 하고 음식 봤다가 우리 존나 쳐다봄...

국수 2그룻은 아예 손도 안댔고 꼬지도 4개 중에 한 덩어리 먹고 남겼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있던 중국인 가족들은 엄청 맛있게 먹던데... 우리 가족한테 중국 요리는 안 맞았던것 같음


아무튼 충격의 중화요리를 뒤로 하고 아까 오면서 봤던 크레페 가게로 가서 크레페 사먹었음




http://i.imgur.com/qQiBgkJ.jpg


참고로 존맛...!! 엄청 맛있었다.... (주먹울음) 이 크레페 3개를 다 합쳐서 거의 1000엔 했는데 저 중국 요리가 다 합쳐서 1800엔 했다니..크레페를 6개 먹을 수 있는 돈이였는데 바들바들... 아무튼 크레페 다 먹고 우에노 역으로 가서 요코하마로 가기 위해 시부야역으로 감

시부야에서 요코하마로 가는게 제일 싸다고 들었기 때문에 시부야에서 860엔짜리 시부야↔요코하마 왕복 티켓+미나토미라이선 1일 승차권이 합쳐져 있는 티켓을 사고 요코하마-신타카시마역까지 갔음


참고로 저 티켓은 시부야역 티켓 판매 기계에서 살 수 있음 화면 오른쪽 밑에 860엔짜리 버튼이 보일텐데 그거 누르고 사면 됨


아무튼 신타카시마역에 도착해서 앙팡맨 뮤지엄으로 갔다

앙팡맨 뮤지엄을 가는 길은 역에서 나오면 오른쪽 방향으로 유모차 끌고 호빵맨 풍선을 들고 있거나 호빵맨 비닐봉지를 들고 있는 사람들이 오면 그 방향으로 쭉 가면 됨...

주말에는 사람이 존나 많다고 들어서 일부러 금요일날 갔음


http://i.imgur.com/lt5MmOz.jpg


여기가 앙팡맨 뮤지엄!!!!!!!!!!!!!!!!1


참고로 애기들 존나 많다... 내 또래의 사람은 아무도 없... (와장창) 다이죠부... 더쿠는 부끄러움을 모르는거랬음...

여기 뮤지엄 들어가는건 입장료가 1200엔인가? 하는데 뮤지엄 안은 진짜 아카짱을 놀이터라서 표 안끊고 밖에 광장에서 쇼핑하고 놀았음

참고로 광장에서도 볼거 엄청 많음 음식점도 있고 미용실도 있고 빵집도 있고... ㅇㅇ 가보는걸 추천!!!!!!!


http://i.imgur.com/Uq9xf6k.jpg


헤엑 쓰레기통도 예쁘고 난리


http://i.imgur.com/iT8ucTB.jpg


가게들 들어가서 쇼핑하고 할아버지 빵집 위에 있는 카페에 들어옴


http://i.imgur.com/DCfJd64.jpghttp://i.imgur.com/8DWl5UD.jpghttp://i.imgur.com/4dj2sWG.jpg


빵 졸라 귀엽다.... (와장창) 맛은............................................... (이하생략) 빵 하나에 300엔 정도 했던것 같다 사진 찍기용... 비주얼이 훌륭하면 됐어 뭐...


http://i.imgur.com/M8x96zx.jpg http://i.imgur.com/1NIQk2E.jpghttp://i.imgur.com/tezkG8r.jpg http://i.imgur.com/R3Tcdkl.jpg http://i.imgur.com/sv6VxHc.jpg


아주 사방이 호빵맨으로 도배가 되어있음 호빵맨이 없는데가 없다 컵 스티커 의자 창문 몽땅 호빵맨... 넘나 좋구여


http://i.imgur.com/YbpxgjT.jpghttp://i.imgur.com/xDNBTDD.jpghttp://i.imgur.com/yy12U9m.jpghttp://i.imgur.com/rAJjP8E.jpg 

http://i.imgur.com/ZwPKYdF.jpg


심지어 화장실에도....!!! 넘나 십덕해서 사진 찍음


아무튼 대충 둘러보고 다시 시부야로 와서 타워레코드 들림


http://i.imgur.com/JZh6J8w.jpg


찡 발견 여전히 존예보스 찡


http://i.imgur.com/6IxDpj5.jpg


그리고 애들 코너 발견!!!!!!! 허억허억 넘나 좋은것


http://i.imgur.com/wCqkYhx.jpghttp://i.imgur.com/xpPxa0M.jpghttp://i.imgur.com/CM62cWX.jpg


총 몇칸이였더라... 5칸이였나? 아무튼 지분 낭낭...

애들 사진집도 팔고 디비디도 팔고 그랬다


http://i.imgur.com/XytSUZZ.jpghttp://i.imgur.com/gyJSRUn.jpg


애들 싸인 폴라로이드 존예라서 듀금


http://i.imgur.com/kcVkIL6.jpg


그리고 내가 간 날 타워레코 1층에서 한국 가수가 와서 공연하고 있었는데 누군지 몰라서 패스했음

더쿠에 물어보니 빅플로...? 라고 했었나 아무튼 생각보다 팬이 많아서 놀랬음 대포도 있었고ㅋㅋㅋㅋㅋㅋ 일본 여학생들이 오빠!!!!!! 오빠!!!!!11 하는걸 듣고 굉장히 묘했음


아무튼 타워레코드에서 나와서 다리가 너무 아팠기 때문에 또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서 저녁을 먹었음



http://i.imgur.com/MmEX5Ap.jpg


오므라이스... 맛 없었.... 난 파르페 먹었는데 파르페도 맛 없.... 걍 종업원 언니가 졸라 예뻤다 레나랑 마이얀이랑 섞어놓은 느낌 엄청 하얗고 눈도 시원하게 크고 키도 컸다


다 먹고 호텔에 왔는데 저기 706호 문이 안 열리는뎁쇼... 전화하니 직원이 왔는데 고장이란다 안에서는 열리는데 밖에서는 못 엶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내일되야 고쳐짐ㅋ 그러니까 두명은 705호에서 자고 두명은 203호에서 자셈ㅋ 이래서 걍 아빠가 혼자 706에서 자고 엄마랑 동생이랑 나는 705호에서 잤음

우에노 호텔.. 걍 존나 좁고 샤워실 물 수압 존나1!!!!!!!!!!!!!!!!!!!!!!!!!!!! 존나 셈!!!!!!!!!!!!!!!!!!!!!!!!!!!!!!!!!!!!!!!!!!!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물 틀었다가 배에 구멍 뚫리는줄 알았다

다른건 마음에 안들었지만 수압 하나는 끝장났음 그리고 이틀동안 지내면서 내가 본 한국인 직원분만 2명이였다... 중국인 직원분들도 계시고 일본인 직원분들도 계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직원분들은 다 영어 할 줄 아셨고 그래서 편했음 8ㅅ8


아무튼 이렇게 첫째날은 끝!!!


둘째날 셋째날도 적으면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일단 첫째날만 올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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