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방생긴기념으로 저지름!!
5월달에 도쿄인오사카아웃으로 뱅기끊어놔서 호텔 예매해야되는데 아마 그냥 갔던데 갈듯
도쿄 : 아카사카 센츄리온* (1박에 35000원정도)
캡슐 호텔이었는데 조금 럭셔리 타입이어서 방에 조금 설수있는 공간 있고 옆에 캡슐있었어
아카사카에서 새벽에 할일이있어서 어쩔수없이 그근처여야만 했는데 내예산에 맞는곳이 여기뿐이라 간건데
가격대비 만족했었엉 여성전용층에다 샤워실도 엄청 깨끗하고 비품도 잘되있었엉
무엇보다 500엔에 포켓 와이파이 빌려주는게 개꿀이었음 잘안되면 바로 바꿔주고!!
제일 좋았던건 리셉션에 한국인 직원들 ㅎㅎㅎ 편해 /// 확실히
이번에도 괜찮은데 못찾으면 그냥 여기갈듯!!
※신이마미야 주의※
나는 원래 그렇게 치안에 목숨걸진 않아서 간사이 간다 하면 맨날 이동네로 감///
가격도 싸고 여기저기 가기도 너무 편해서
공항은 난카이에 유니버셜이랑 도쿄돔 가기도 JR 바로 다녀서 좋고 교토가기도 한큐직행느낌있어서
작년엔 바로 옆에 돈키호테도 생김 ㅠㅠㅠ 그렇게 치이이안 목숨걸지않으면 추천함!!!!
오사카 : 츄오 오아시스 ( 1박에 33000원줌 요새는 40000원정도 되는듯 )
싱글 트윈 다묶었던 호텔
시설적으로는 나는 혼자 날좋을때 가서 괜찮았는데
겨울에는 조금 추운감이 있음
크리스마스쯔음에 갔는데 엄마가 되게 싫어하시더라 춥다고..
어른들이랑 가긴 별로
그래도 나는 좋아하는 호텔임 오사카 갈때마다 여기 메일 보내긴 함
오사카 : 츄오 셀레네 (1박 42000원정도)
위에랑 같은 그룹인데 오아시스보단 한단계 높은데임
같이 그근처 있는데 이건 바로 역앞에 있음!!
오아시스랑 1000원 차이나길래 감. 싱글룸 기준 오아시스보다 조금 넓어 캐리어 펼칠크기정도 만큼?
츠바키 샴푸 빌려주던게 기억에 남음 여기서 쓰고 뽐뿌와서 삼 ㅎㅎ
오사카 : 호텔 미카도 ( 1박 20000만원정도)
같은 그룹 많이 싼곳
욕실은 공용 ..... 피치 아침 뱅기였는데 저 40000원이 아까워서 막날 체크아웃하고 열로 와서 잠.
이때 한번 가고 이뒤로 아침뱅기는 그냥 공항에서 노숙함 ㅋㅋㅋㅋㅋㅋ 싼마이임////
간사이 공항 노숙도 할만함////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영 돈 모자라면 할지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