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요즘 입국심사 헬인거 다들 알고 있을거야.
그래서 요즘 오사카행 비지니스석 타면 패스트 라인이라는 걸 줘.
인천공항에서 티켓팅을 하면 저 패스트라인 종이를 주고,
오사카에서는 그냥 시스템상으로 등록이 되는건지 따로 주지는 않더라.
인천 -> 오사카
- 오사카 입국심사시 전용 라인에서 할 수 있음. (입국심사가 외국인 입국심사/일본인 입국심사/패스트트랙 입국심사로 나뉘어져 있음)
- 다른 사람들 입국심사 2시간정도 걸리는데 내 줄은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 비행기에서 내리고 짐찾고 10분만에 공항 나온듯.
- 근데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홍보가 잘 안되어 있는 듯.
오사카 -> 인천
- 티켓팅하면 직원이 한명 따라붙어서 보안수속할때 공식적으로 새치기를 할 수 있음.
(뒤에 줄 서있어도 패스트트랙 받은 사람이 최우선으로 보안수속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 출국심사줄도 헬인데 출국심사는 우선권은 없고 그냥 줄서서 같이 기다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