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어서 세계속으로 ✊
"젊은 시절 한때를 파리에서 보낼 수 있는 행운이 그대에게 따라 준다면, 파리는 '움직이는 축제(A Moveable Feast)처럼 평생 당신 곁에 머물 것이다. 내게 파리가 그랬던 것처럼."
프랑스 파리만큼 호불호가 강한 도시도 없다지만, 헤밍웨이의 말처럼, 프랑스 파리는 내겐 평생 기억 속에 머무를 도시 같아. 언제 다시 파리를 가볼 수 있을지 T.T
그리움에 사무쳐 사진이라도 털어 본다 흑흑

파리의 오후, 오랑주리 미술관의 관람객

파리의 저녁, 몽마르뜨 언덕에서 내려다본 파리 전경

시청이 이렇게 예뻐도 되나? 싶은 파리의 시청사

골목골목마다 나타나서, 여행객을 설레게 만드는 파리의 꽃집

오래된 기차역을 개조해 새롭게 태어난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

길을 잃으면 잃을수록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프랑스 파리의 골목

비포 선셋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5초 망상하게 되는 셰익스피어앤컴퍼니

한강 생각하고 갔는데 심히 귀엽고 작아서 놀란 파리의 쪼꼬미 센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