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사람들과 접촉안하려고 새벽 6시 반에 출발해서 도착하니 9시
사람도 없고 혼자서 바다보기 좋더라~~ 게다가 날씨도 너무 좋아서 최고였어..
바다만 충~~분히 보고 집에갈때 졸음운전할까봐 커피숍 커피테이크아웃 한거 말고는 사람접촉없어서 정말 안전하게 갔다왓어
직장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서 스트레스를 해소 못해 이대로 가다간 정말 병이 생길거 같아서 간건데
바다보고 나니 스트레스 완전 해소가 되서 아직까지 마음이 편하네..
더 추워지기전에 한번 더 갔다와야겠다.
가서 찍은 사진인데 몇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