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나는
7/18-7/19 이틀동안 1박 2일로 혼자 렌트해서 다녔어

원래 기상청에서 이틀 내내 비온다고 했다가
실제로는 18일은 구름 조금, 19일은 흐림+바람이어서
비가 많이 내리거나, 너무 화창한 날씨보다 어쩌면 더 좋지않았나싶어.




1) 담양호
(네비로 ‘보리암’을 치고 그 주변 주차장에 차를 주차)
다리를 건너 넘어가면 강옆을 따라 산책로가 쭉 이어짐

https://img.theqoo.net/xUKbP

https://img.theqoo.net/lFwrC

https://img.theqoo.net/pfmXk


그리고 담양호로 가는 길에 전망 좋은 곳이 있는데
여기도 좋았음

https://img.theqoo.net/iMHpK

https://img.theqoo.net/xWngV




2) 명지원 (전통찻집)
(소쇄원 가는길 중간에 있음)

https://img.theqoo.net/KdWZh

https://img.theqoo.net/vebDv



사진은 내부에서 밖을 본 모습만 올리지만 실제가면 생각보다 크고 찻집뒤로 대나무가 빽빽해서 대나무 소리랑 전통 꽃차를 마시는 느낌이 무척 좋았음.
그리고 고양이를 뒷마당에 키우심 ㅋㅋ




3) 담양제과

https://img.theqoo.net/fHSNb

국수거리 근처에서 조금 내려오면 바로 있다.
너무 달지않아서 좋았음.





4) 그 외 먹을거리

https://img.theqoo.net/elOJC
-죽녹원 안 갤러리 지하에서 판매하는 댓잎 아이스크림
(대나무 보면서 먹어야 함 ㅋㅋ)


https://img.theqoo.net/PelHS
-신식당 떡갈비+대통밥
(달달할거라 생각했는데 양념맛이 거의 없이 담백한 고기맛이라 정말 좋았음)


https://img.theqoo.net/cKxro
-진우네 국수
(둘다 먹고싶어서 둘다 시켰는데 잘했다고 생각함)

유명한 먹을거리들은 대체적으로 다 괜찮았던거 같아.


개인적으로 죽녹원과 소쇄원은 좋긴했는데
딱 기대치만큼이었던거 같아.
그럼 내 짧은 후기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