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에 엄마랑 자유여행으로 유럽가는데..
파리 갈 예정이라 일정중에 베르사유를 넣었어
자유여행이다보니까 베르사유도 그냥 엄마랑 둘이서 개별적으로 갈 생각이었는데..
왕비의 촌락이었던가 정원이 궁전보다 좋다고 해서
정원 위주로 볼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엄마랑 가다보니까 정원에서 너무 정처없이 걷는것도 좀 아닌듯하여 ㅋㅋ
베르사유 정도는 투어 신청해서 들을까 생각중
예전에 스페인갔을때도
유로자전거나라 투어가 좋았어서 이번에도 유로자전거나라 투어 신청하려고 하는데..
뭐 꼭 거기 아니어도 좋으니까
베르사유 투어 신청해본 덬들은 어땠는지 궁금해~
현지투어 신청해서 가이드 따라다닐까..
아니면 그냥 궁전 보고 정원이나 산책할까..
대기줄도 무쟈게 길다 그래서 걱정되넹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