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행갈 때 챙겨가는 아이템 중 추천하는 것!!
1. HML 케이블
만원 전후?
폰이랑 HDMI 단자 연결해주는 케이블
이 케이블을 호텔방 티비 hdmi 단자에 꽂으면 핸드폰 화면이 티비에 바로 미러링 되어 화면이랑 소리 모두 티비에 나옴.
외국어로 말하는 방송 대신 틀어놓으면 심신의 안정이....
검색해보면 다양한 제품들이 있음.
주사율 30이랑 60짜리 나뉘어 있고, 미러링 중 충전 가능한것과 불가능한것 이런식으로 나뉨.
나는 충전 기능 없는거 사용하는데... 한시간 반정도 연결해서 사용하면 배터리 한 20% 안되게 먹는거 같음.
넷플릭스를 안 써서 모르겠지만 이런 어플은 미러링을 막아놓은 모양인데... 이런 것도 미러링 가능하게 해주는 케이블도 있는것 같음.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호텔방 들어와서 밀린 예능 보거나, 외출 준비할 때 티비의 짱짱한 스피커로 노래 들으면 좋음.
2. 멀티충전기
가격대 다양
여러대의 기기를 한번에 충전 가능.
이거 구입한 뒤로 부피 큰 멀티탭을 더 이상 들고 다니지 않고, 기기별로 어댑터를 들고 다니지 않음.
덕분에 펑리수 한박스 더 사올 수 있음.
여행가면 가지고 가는 전자기기는 은근히 많음.
핸드폰, 보조배터리, 블투 이어폰, 카메라, 짐벌, 액션캠, 아이패드, 이북, 셀카봉 리모컨 등등
하루 사용하면 배터리가 남아나지 않기 때문에
밤에 충전을 빵빵하게 해놔야 다음날 여행다닐때 불안해 하지 않을 수 있음.ㅎ
제품 사양이 다양하니 잘 보고 구매하길...
퀵차지 단자 유무가 큰 차이고, 퀵차지에도 버전이 구분 됨.
요즘은 C-type 달린 노트북은 전용 어댑터 대신 핸드폰 충전기로도 충전 가능한 경우가 있는데 출력을 확인해서 알맞는 제품을 구매하면 됨.
이건 여행 아니고 집에서도 기기별 전용 충전기 대신 이거 잘 쓰고 있음.
이상 내가 여행 다닐 때마다 이건 정말 잘 가져왔다고 생각하는 물건들임.ㅎ
소소해서 덬들한테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유용했으면!!
혹시 여행에 가지고 가면 좋은 아이템이 있다면 댓글로 추천해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