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속역에 있는 pantaree 라는 로컬식당인데
쉐라톤 그랑데 스쿰빗 호텔에 묵어서 체크인하자마자 밥먹으러 갔던 곳이야. 걸어서 10분 정도 걸렸던거 같음

가격 매우 저렴하고 우리가 시켰던 메뉴는 다 성공적이어서 되게 만족했어

https://img.theqoo.net/VdBRK
식당은 오픈형인데 7월 초에 갔어도 그닥 덥진 않았음 선풍기 빵빵하게 틀어주심

https://img.theqoo.net/gwjAR
우선 팟타이 시켰는데 이거 첫끼로 먹고 나중에 팁싸마이 갔는데 친구랑 판타리 팟타이가 더 맛있었다고 결론냄ㅋㅋ

https://img.theqoo.net/wnIKF
그리고 쏨땀도 시켰는데 엄청 맛있게 먹었엉. 며칠뒤 먹은 쏨땀누아랑도 비교해봤을때 지지 않음

https://img.theqoo.net/EbwoQ
그리고 여기 스프링롤 개존맛이었다. 졸라 바삭바삭하고 안에도 꽉차있고 간도 적당하고 맛있었어

https://img.theqoo.net/uFFRS
땡모반까지 각1잔씩 했는데 깨끗이 비움!

이렇게 먹고 200바트 나왔는데 2년 전 가격이니 참고!
아속역 근처에서 간단히 식사할곳 찾을때 추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