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대화로 규민이 욕하는거 아님))
출발하기전에 차에서 하는 대화들 진짜 마지막이어서인가 규민이도 미련있다는 말들 많이 했네
어제가 컸다면서 일주일만 더 있었으면 바뀌었을거 같다하구
질투도 났다하고 근데 표현을 못한거라고 후회한다하고
자꾸 어제가 너무 좋아서 마음이 많이 힘들었다고 자기도 울었다고 하고
문자를 보낼수 있었다면 어제는 분명 너한테 보냈을꺼라고 하고
마지막에 해은이가 잘가지마! 하니까 잘안갈게 하기도 하고
해은이 입장에선 진짜 미친듯이 흔들릴법한 말들 다 들었더라
그리고 인터뷰에서도 그때는 규민이한테 가고싶었다고 했네
근데 현규한테 도착해서는 현규보고는 해은이가 다시 결심서는게 또 보여
계속 현규 얼굴 확인하고 있음
그렇게 3주동안 바래왔던 말들을 다 들었는데도 거기에 안흔들리고 현규한테간게 진짜 현규에 대한 마음이 진짜 규민이보다 커진것 같아서 더 카타르시스야
규민이가 끝까지 내색없이 그냥 해은이 보내줘서 해은이가 현규선택한게 아니라 규민이 미련까지 다 보고 어느정도 자기한테 마음있는것도 다 느끼고도 그래도 현규 선택한거니까
자기 행복은 자기가 찾겠다는 성해은 진짜 존멋
출발하기전에 차에서 하는 대화들 진짜 마지막이어서인가 규민이도 미련있다는 말들 많이 했네
어제가 컸다면서 일주일만 더 있었으면 바뀌었을거 같다하구
질투도 났다하고 근데 표현을 못한거라고 후회한다하고
자꾸 어제가 너무 좋아서 마음이 많이 힘들었다고 자기도 울었다고 하고
문자를 보낼수 있었다면 어제는 분명 너한테 보냈을꺼라고 하고
마지막에 해은이가 잘가지마! 하니까 잘안갈게 하기도 하고
해은이 입장에선 진짜 미친듯이 흔들릴법한 말들 다 들었더라
그리고 인터뷰에서도 그때는 규민이한테 가고싶었다고 했네
근데 현규한테 도착해서는 현규보고는 해은이가 다시 결심서는게 또 보여
계속 현규 얼굴 확인하고 있음
그렇게 3주동안 바래왔던 말들을 다 들었는데도 거기에 안흔들리고 현규한테간게 진짜 현규에 대한 마음이 진짜 규민이보다 커진것 같아서 더 카타르시스야
규민이가 끝까지 내색없이 그냥 해은이 보내줘서 해은이가 현규선택한게 아니라 규민이 미련까지 다 보고 어느정도 자기한테 마음있는것도 다 느끼고도 그래도 현규 선택한거니까
자기 행복은 자기가 찾겠다는 성해은 진짜 존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