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추신수도 못한 진기록' 이정후, 韓 빅리거 역대 최초 5안타... 3연전서 11안타→타율 3할 복귀 [SF 리뷰]
437 6
2026.06.01 09:43
437 6

sGNYGj

[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한국인 최초로 한 경기에서 5안타를 몰아치며 3할 타율에 복귀했다.

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6타수 5안타 2타점 1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2024년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703억원) 대형 계약을 맺고 빅리그에 진출한 이정후의 단일 경기 최다 안타 기록이다. 나아가 이는 코리안 빅리거 역사를 통틀어도 최다 안타 기록이기도 하다.

KBO리그까지 통틀어도 2년 차였던 2018년 8월 11일 LG 트윈스전에서 6타수 5안타를 기록한 게 유일했다. MLB에서도 그 활약을 다시 한 번 펼쳤다.

옆구리 부상으로 잠시 쉬어갔던 이정후는 이후 완벽한 반등에 성공했다. 쿠어스필드 원정에서 15타수 11안타를 몰아친 이정후는 이번 3연전을 통해 타율을 0.268에서 0.304(194타수 59안타)로 끌어올렸다. 출루율과 장타율도 0.327, 0.415에서 각각 0.341, 0.433으로 상승했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774가 됐다.

데뷔 후 유독 쿠어스필드에서 타율 0.488(43타수 21안타)로 강한 면모를 나타냈다. 쿠어스필드는 홈런이 쏟아지는 타자친화형 구장으로 유명하지만 이정후는 홈런 하나 없이 이뤄낸 기록이라 더욱 놀랍다.


 

이정후는 1회초 2사 1,3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투수 태너 고든을 상대로 시속 92마일(148.1㎞)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선취점을 올리는 1타점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3회초에 좌익수 방면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팀이 4-3으로 앞선 5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잭 아그노스의 시속 94마일(151.3㎞) 포심을 강타, 타구 속도 102.5마일(164.9㎞)의 빠른 타구로 중앙 담장을 맞히는 대형 2루타를 날렸다. 이후 맷 채프먼의 2루타 때 여유롭게 홈을 밟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이후 드류 길버트의 1타점 3루타, 캐시 슈미트의 1타점 적시타, 윌리 아다메스의 만루홈런으로 11-3까지 앞서 나갔다. 타자일순한 뒤 다시 타석에 오른 이정후는 이번엔 아그노스의 바깥쪽 스플리터를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7회초엔 1사 1,2루에서 키건 톰슨을 상대로 1타점을 추가하는 중전 안타를 날렸다. 시속 91.6마일(147.4㎞) 포심을 공략했다.

8회초 17-6까지 크게 달아난 뒤 2사 1루에서 야수 설리반을 상대로 타석에 나선 이정후는 우중간 안타를 날렸다.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5안타 경기를 펼쳤다. 안타를 날린 뒤 이정후는 곧바로 대주자와 교체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장단 25안타를 몰아치며 19-6 대승을 거뒀다. 선발 전원 안타와 선발 전원 득점, 타점까지 기록하며 무자비하게 콜로라도를 두들겼다.

5연패를 끊어낸 샌프란시스코는 23승 36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콜로라도는 22승 38패로 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108/0003440455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픽사 영화 <토이 스토리 5> 애착 토이와 함께 보는 시사회 초대 이벤트 230 00:05 14,7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57,9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54,2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86,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54,3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8,6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82,8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90,8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5 20.05.17 8,704,77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91,0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60,2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3832 이슈 신혜선·박신혜, 내년 SBS로 안방극장 찾는다...캐스팅 공식화 12:27 42
3083831 기사/뉴스 '빚투' 37조 사상최대…삼전·닉스 신용거래 3배↑ 3 12:26 171
3083830 이슈 [KBO] 이번주에 발생하는 빅매치 6 12:24 522
3083829 기사/뉴스 [속보]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화재 11시49분께 초진 5 12:21 869
3083828 유머 공포 주의) 섬뜩 한 나주 흉가 영상 15 12:21 990
3083827 이슈 그때그시절 인피니트 '캔디'(원곡 H.O.T.) 2 12:20 113
3083826 이슈 핸드폰 배터리 오래쓰는법 가장 쉬운 2가지 14 12:17 1,483
3083825 기사/뉴스 [속보] 경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로 4명 사망·2명 부상" 39 12:17 2,292
3083824 유머 선택권이 없는 김밥천국.jpg 10 12:16 1,846
3083823 유머 컴백 전날 너무 무리하고 갔다는 여돌.jpg 2 12:16 997
3083822 이슈 <군체> 2026년 여섯번째 손익분기점 넘긴 영화 등극 11 12:16 679
3083821 이슈 디즈니 실사화 영화 <모아나> 7월 8일 극장 대개봉 3 12:14 349
3083820 정치 2년전 vs 현재 아버지 도와드리는 남돌 12:13 508
3083819 이슈 콘서트 하는 동안 셋로그 올려준 양요섭 3 12:13 327
3083818 이슈 마운자로로 살 엄청 뺀 뷰티크리에이터 씬님 근황 38 12:12 5,355
3083817 유머 의사들이 말하는 사회적 피해자 10 12:10 1,848
3083816 유머 19) 22여자 성경험담 22 12:10 3,038
3083815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6 12:07 350
3083814 정보 [KBO] 프로야구 6월 2일 각 구장 선발투수 13 12:02 1,070
3083813 이슈 넷플릭스 6월 신작 라인업 27 12:01 2,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