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추신수도 못한 진기록' 이정후, 韓 빅리거 역대 최초 5안타... 3연전서 11안타→타율 3할 복귀 [SF 리뷰]
467 7
2026.06.01 09:43
467 7

sGNYGj

[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한국인 최초로 한 경기에서 5안타를 몰아치며 3할 타율에 복귀했다.

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6타수 5안타 2타점 1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2024년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703억원) 대형 계약을 맺고 빅리그에 진출한 이정후의 단일 경기 최다 안타 기록이다. 나아가 이는 코리안 빅리거 역사를 통틀어도 최다 안타 기록이기도 하다.

KBO리그까지 통틀어도 2년 차였던 2018년 8월 11일 LG 트윈스전에서 6타수 5안타를 기록한 게 유일했다. MLB에서도 그 활약을 다시 한 번 펼쳤다.

옆구리 부상으로 잠시 쉬어갔던 이정후는 이후 완벽한 반등에 성공했다. 쿠어스필드 원정에서 15타수 11안타를 몰아친 이정후는 이번 3연전을 통해 타율을 0.268에서 0.304(194타수 59안타)로 끌어올렸다. 출루율과 장타율도 0.327, 0.415에서 각각 0.341, 0.433으로 상승했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774가 됐다.

데뷔 후 유독 쿠어스필드에서 타율 0.488(43타수 21안타)로 강한 면모를 나타냈다. 쿠어스필드는 홈런이 쏟아지는 타자친화형 구장으로 유명하지만 이정후는 홈런 하나 없이 이뤄낸 기록이라 더욱 놀랍다.


 

이정후는 1회초 2사 1,3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투수 태너 고든을 상대로 시속 92마일(148.1㎞)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선취점을 올리는 1타점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3회초에 좌익수 방면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팀이 4-3으로 앞선 5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잭 아그노스의 시속 94마일(151.3㎞) 포심을 강타, 타구 속도 102.5마일(164.9㎞)의 빠른 타구로 중앙 담장을 맞히는 대형 2루타를 날렸다. 이후 맷 채프먼의 2루타 때 여유롭게 홈을 밟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이후 드류 길버트의 1타점 3루타, 캐시 슈미트의 1타점 적시타, 윌리 아다메스의 만루홈런으로 11-3까지 앞서 나갔다. 타자일순한 뒤 다시 타석에 오른 이정후는 이번엔 아그노스의 바깥쪽 스플리터를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7회초엔 1사 1,2루에서 키건 톰슨을 상대로 1타점을 추가하는 중전 안타를 날렸다. 시속 91.6마일(147.4㎞) 포심을 공략했다.

8회초 17-6까지 크게 달아난 뒤 2사 1루에서 야수 설리반을 상대로 타석에 나선 이정후는 우중간 안타를 날렸다.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5안타 경기를 펼쳤다. 안타를 날린 뒤 이정후는 곧바로 대주자와 교체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장단 25안타를 몰아치며 19-6 대승을 거뒀다. 선발 전원 안타와 선발 전원 득점, 타점까지 기록하며 무자비하게 콜로라도를 두들겼다.

5연패를 끊어낸 샌프란시스코는 23승 36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콜로라도는 22승 38패로 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108/0003440455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픽사 영화 <토이 스토리 5> 애착 토이와 함께 보는 시사회 초대 이벤트 250 00:05 20,0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63,0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55,7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88,2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56,6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8,6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82,8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90,8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5 20.05.17 8,704,77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91,0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60,2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3937 이슈 12살에 등장해 유럽이 주목하던 소프라노였지만 25세에 요절한 파트리치아 야네치코바 1 14:27 330
3083936 이슈 BoA 보아 Digital Single 'Ain't No Hard Feelings' PLVE album 예약 판매 안내 1 14:26 117
3083935 유머 사상 최초 월드컵 경기와 NBA 파이널 경기를 모두 직관 할 팬이 있을 지 궁금 2 14:26 157
3083934 기사/뉴스 SK하이닉스 청주공장 화재로 유독 가스 누출…7명 병원 이송 14:25 165
3083933 이슈 태양 2 14:24 190
3083932 기사/뉴스 20대 '쉬었음' 10명 중 3명은 대졸자…고학력 청년 고용난 심화 1 14:23 157
3083931 이슈 그린란드에서 발견된 두 바위사이에 끼인 순록의 해골 유골 12 14:22 1,081
3083930 기사/뉴스 허영만, 걸그룹 식사 예절에 버럭 “버릇들이 없구나” 호통 (백반기행)[결정적장면] 1 14:22 1,294
3083929 기사/뉴스 [속보] 소방 “한화에어로 사망자 6명에서 5명으로 정정…2명 중경상” 14:21 330
3083928 유머 근력운동은 공짜라서 좋다는 만화 용돈만세의 등장인물 9 14:21 797
3083927 이슈 악뮤 정규 4집 "개화" LP 예약 판매 안내 1 14:20 280
3083926 이슈 맘스터치 핫치즈밤 후기 6 14:20 1,199
3083925 기사/뉴스 [아이돌, 해체 그다음의 삶①] 연예계 밖 세상에 뛰어든 '前아이돌' 15 14:20 839
3083924 기사/뉴스 [속보] 한화 "소중한 직원 잃어 비통…머리 숙여 사죄" 6 14:18 1,405
3083923 이슈 코스피와는 반대로 곡소리 나고 있다는 코스닥 투자자들 26 14:17 1,439
3083922 유머 중국에서 4박5일 크루즈타고 이상한 선장파티에 초대받은 회사원 6 14:15 1,583
3083921 기사/뉴스 "고척돔 실패 반복 말라" KBO 레전드 10인이 선거 유세차에 오른 이유는? 20 14:14 866
3083920 이슈 라라라 라미란로즈의 비하인드.reels 14:11 449
3083919 이슈 약 10년전에 유행했던 2900원 식빵전문점 43 14:10 2,983
3083918 이슈 비염 환자들 현 상황.jpg 109 14:07 10,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