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 우리집에 도착한 언물같은 택배 하나..

쿤달 리치 퍼퓸 드라이 샴푸 써봄! 맨날 아침마다 노세범 팡팡해서 앞머리 뻣뻣해지던 시절이여 안녕
촉촉하게 바르는 제형이라길래 신기햇음

둘이 무슨 차이인데? 라고 하면 향이 다름
주황: 일랑일랑 향 (피치+로즈)
초록: 페어앤프리지아 (페어+프리지아)
라는데 난 일링일랑은 약간 비누? 방향제스러운 향이고 페어앤프리지아는 화한 민트향같은 느낌을 받았어

제형은 엄청 묽고 촉촉해 수분크림st

사용 전
저녁이라 떡지기 시작한 앞머리들 ㅈㅅㅎㄴㄷ..

사용 후
처음에는 바르고 당황했어 제형이 너무 촉촉해서 걍 머리가 젖어버림..그래서 아 이거 절대 고데기 끝나고 바르면 안되겠다 하고 냅두고 있었는데 신기하게 바르면서도 촉촉한데 손에 묻는건 바로바로 날아감 그리고 좀있다 머리 빗어보니까 기름기 없어지면서 머리 볼륨이 다시 살더라고
그리고 향이 계속 솔솔나ㅋㅋㅋ 아침에 바쁠때 들고다니기 좋을거같아